복날에는 원래 닭고기나 다른 고기를 먹는 날인가요?

복날에는 원래 닭고기나 다른 고기를 먹는 날인가요?

옛날부터 이런 풍습이었는지 궁금합니다.

다들 삼계탕이나 멍멍이탕 먹는데..이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복날의 경우 워낙 더운 시기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기력이 딸려서 힘든 시기입니다

    그럼 기력 회복을 목적으로 해서 보통 보양식이라고 부르는 음식들을 먹는 일종의 문화로 삼계탕, 장어, 오리, 낙지, 전복등을 먹어서 기력을 보충합니디

  • 복날은 날이 더워 몸의 기운이 빠졌을때 체력보충을위해 고단백식을 섭취하는 문화에서 비롯됐습니다. 사실 고기를 먹고 몸의 기운을 보강하는건 우리나라만의 고유문화라기보다 전세계 모든 문화권에서 발견되지요. 다만 우리나라에서는 복날이라는 개념으로 여름날 영양가가 풍부한 고기를 먹는게 전통이 됐는데요, 가난한 옛날 닭이나 개를 잡아먹거나 했던건 가축으로도 빨리 키우기 좋고 기르기 쉬운 동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추가로 덧붙이자면 우리나라의 복날은 중국의 진나라시절부터 더운여름에 세번 굴복한다 라는 의미의 삼복을 가져온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