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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달팽이71
갸름한달팽이71

소주 3잔에 취하는 친구가 있는반면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 친구가 있는데 왜일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3

제 친구중에는 소주 3잔에 취하는 친구가 있는반면에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 친구가 있는데.... 사람의 어떤 차이로 술에 취하거나 취하지 않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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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소주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있고,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은 숙취를 일으키는 주 원인인데,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많이 있다면 술에 잘 취하지 않습니다.

      세잔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몸에 적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마다 간에서 해독하는 능력에 차이가 잇으며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의 양이 차이가 있기에 술을 먹는 능력에 차이가 생기가 됩니다. 본인의 상태에 맞게 알콜을 조절하여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알코올은 인체의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으로 대사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아세트알데히드를 간에서 얼마나 잘 분해해느냐에따라

      음주량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으며 3잔만에 취하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대사가 매우 느린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는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이를 대사하는 효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술을 먹고 나서 주량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타고나기를 알코올 대사물인 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남들보다 숙취가 적고 술을 잘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