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 3잔에 취하는 친구가 있는반면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 친구가 있는데 왜일까요?
제 친구중에는 소주 3잔에 취하는 친구가 있는반면에 5병을 마셔도 끄떡없는 친구가 있는데.... 사람의 어떤 차이로 술에 취하거나 취하지 않을수 있는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우선 소주에는 알코올이 함유되어있고, 알코올이 우리 몸에 흡수되면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가 만들어지게 됩니다.
이 아세트알데히드 성분은 숙취를 일으키는 주 원인인데, 이것을 분해하는 효소가 선천적으로 많이 있다면 술에 잘 취하지 않습니다.
세잔만 마셔도 취하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분해하는 효소가 몸에 적게 있어서 그렇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마다 간에서 해독하는 능력에 차이가 잇으며 알콜을 분해하는 효소의 양이 차이가 있기에 술을 먹는 능력에 차이가 생기가 됩니다. 본인의 상태에 맞게 알콜을 조절하여 복용을 하길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알코올은 인체의 간에서 아세트알데히드으로 대사되고
아세트알데히드가 숙취를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아세트알데히드를 간에서 얼마나 잘 분해해느냐에따라
음주량이 정해진다고 볼 수 있으며 3잔만에 취하는 사람은 아세트알데히드를 대사가 매우 느린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사람마다 유전적으로 알코올 분해효소를 가지고 있는 정도에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즉 알코올이 체내에 들어왔을 때 이를 대사하는 효소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술을 먹고 나서 주량이 달라질 수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타고나기를 알코올 대사물인 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을 분해하는 효소가 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 남들보다 숙취가 적고 술을 잘드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