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뽀얀굴뚝새243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코인공화국을 만든다고 했는데, 그 공약이 아직 유효한가요?
코인 관련 공약을 하고 대통령 취임식날 코인이 사상최고가를 기록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취임후 여러가지 밈코인은 발행하고 트럼프일가만 수익을 본 거 같은데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코인공화국이라는 말은
지금도 공약이 유효한지 궁금해졌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2년 차인 현재 '코인 공화국' 공략은 단순한 구호를 넘어 행정 명령과 입법을 통해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취임 직후인 2025년 초, 트럼프 대통령은 비트코인을 '국가 전략 비축 자산'으로 지정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하며 약속을 이행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가 몰수한 비트코인을 매각하지 않고 국고에 쌓아두는 '전략 비축고'가 설립되었으며, 이는 미국이 비트코인을 고익 자산으로 인정한 첫 사례가 되었습니다.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같은 프로젝트가 사익 편취 논란을 일으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WLFI 토큰을 상장 초기 폭등 후 급락을 반복하며 변동성을 보였고, 최근에는 해킹 및 가짜 뉴스 공격으로 가격이 출렁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공약으로 “미국을 세계의 암호화폐 수도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여러 차례 밝혔고, 취임 후에도 백악관 차원에서 암호화폐 산업 지원 정책을 발표하고 정부 내 디지털자산 관리 기구를 설치하는 등 정책을 집행 중입니다. 2025년에는 미국 전략 비트코인 준비금·디지털 자산 비축 정책을 추진하고, 상원이 통과시킨 스테이블코인 규제 법(제너이어스 액트)도 서명해 암호화폐 제도화 틀을 확대한 상태입니다.
다만 “코인공화국”처럼 완전한 자유경제지대나 공식적인 법적 지위를 부여하는 단계는 아직 아닙니다. 실제로 일부 공약은 행정명령이나 법안 추진 수준으로 머물고 있고, 암호화폐 시장 전체가 규제 완화 방향으로 움직이는 과정에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대선 과정에서 친가상자산 정책을 강조하며 규제 완화와 산업 육성을 언급한 적은 있지만, ‘코인공화국’이 공식 정책 문서로 구체화된 개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실제 정책의 유효성은 의회 입법과 규제 기관의 방향에 달려 있어, 정치적 수사와 시장 기대만으로 장기 정책이 확정되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트럼프의 코인 공화국 공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트럼프의 코인 공화국 공약은
말 그대로 표를 위한 공약으로 보이고
실제 실행되지 못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코인공화국 구상은 당시 가상자산 산업 활성화와 규제 완화를 목표로 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식 즈음 가상자산 시장의 급등과 함께 암호화폐에 대한 긍정적 메시지를 내놨으며, 대선 공약에도 암호화폐 친화적인 정책 방향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내용은 암호화폐 관련 규제 완화, 스테이블코인 채택 촉진, 블록체인 혁신 가속화, 디파이와 같은 신기술 지원, SEC(증권거래위원회) 리더십 교체 등을 통한 친암호화폐 환경 조성입니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트럼프 행정부가 강력히 이 공약을 추진했다기보다는 일부 가상자산 기업과 협력하거나 홍보 효과를 누리는 정도에 그쳤고, 밈코인과 같은 투기적 코인들이 급증하여 일반 투자자보다 일부 특정 세력이 수익을 본 측면도 있다고 평가됩니다. 현재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지는 않으며, ‘코인공화국’이라는 표현 역시 공식 정책명이라기보다는 공약 당시의 구상과 마케팅 용어에 가까운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