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된 이불이 있는데 털이 계속 빠집니다. 저 혼자 셀프 수선이 가능할까요

50만원을 주고 꽤 좋은 거를 사계절용으로 잘 쓰고 있었는데 하는 순간에 털이 계속 빠져나와서 쓰면 질이 너무 떨어져서 하지만 이거를 그냥 버리기 싫고 다시 쓰고 싶은데 또 수산방에 가면 비용이 좀 나올 것 같은데 하지만 수산 비용은 간단하게 해라도 알려주시면은 좋겠고 그래. 적당하다면은 비용을 들여서라도 수산할 생각이 있고 아니면 더 좋은 저 혼자 스스로 어. 이불을 추천할 수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사용하시전 이불이 깃털이 빠져나와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솜이불 같은 경우 솜은 뭉쳐서 잘 나오지 않지만 구스다운이나 오리털 침구류 같은 경우는 재봉선이 풀리면 털이 빠져나오기도 합니다. 털이 상습적으로 빠지는 부분만 찾아서 다시 꼼꼼하게 꿰메신다면 스스로 수선하여 사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십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털(다운) 이 유실되어 특정 부분에 보온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는 업체에 수선을 맡기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 셀프 수선도 가능하긴 한데, 사실 번거로워서 많이 어려워요.. 먼저 셀프로 해보시려면 털이 빠지는 봉제선 부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살짝 발라서 틈을 막아주는 방식인데요, 이쑤시개로 삐져나온 털을 다시 밀어넣고 매니큐어로 마감하면 정리돼요. 수선방에 맡길 경우 비용은 이불 종류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찢어진 부분 보수나 테두리 마감은 보통 1만~2만원대로 가능하다고 해요. 만약 구스나 오리털 이불이라면 충전재 보충이나 박음질 수선은 5만~7만원 정도로 예상되는데, 브랜드 제품이면 AS도 가능할 수 있으니 한번 문의해보시는 것도 좋아요. 근데 좋은 이불 덮는 거 10만원이면 사는데 너무 비정상적인 소비를하신 거 같아요.. 게다가 비싸게 주고 샀는데 하필 사도 품질이 안 좋은 거를 사셨는지 털이 빠지다니요 ㅎㅠㅠ 다음부터는 10만원이상하는 건 사지마세요. 비싸면 당연히 품질이 좋겠찌라고 생각하셔서 사신 거 같은데 그렇게 생각하는 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 점을 악용해서 쓰레기를 비싸게 파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불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