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를 연구하는 사람에 대한 생각이 궁금합니다
Lux란 사람은 한국사람이구요, 미국에서 노화연구하는 젊은 사람입니다
역노화가 몇세기가 지나야 된다고 말하는데 무슨 근거로 이렇게 단정지어 말을 할까요?
과학자면 과학적인 근거를 제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그러면서 본인보다 휠씬 저명한 현 과학자,노화연구자,미래학자들이 예측하는 글에는 태클,반박하고
물론 말하는건 자유라서 회의적인 말을 할수는 있습니다만 저렇게까지 네이버에 굳이 말을 해야할까요?
노화연구가 쉽지 않는건 전세계적으로 다 알고 전세계적으로 노력하고 있고 IT기업들도
프로젝트를 만들어 진행하고들 있지 않습니까? 그게 언제될지는 모르지만 다들 긍정적인데
노화치료,역노화 관련 질문을 누가 올리면 절대 안된다
포기해라,가망없다,몇세대 지나야한다, 포기하고 현재 삶을 살아라 이런식으로까지 예기해야 할까요?
본인도 과학자지만 혼자 연구하는것도 아니고 전세계 과학자가 몇명만 있는것도 아니고
하나씩 결과물들이 나오고 있고 조금씩 희망적인 결과 예기들이 나오는데
설령 본인이 연구 잘해서 답이 나올수도 있는데 왜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장철연 과학전문가입니다.
노화를 방지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있습니다.
1.죽어가고 수명이 다되가는 세포들을 역으로 젊게 회복하는 방법
2.수명이 다되가는 세포를 새로운 것으로 치환 하는것
어떤게 더 효율적일지는 모르지만 상대적으로 2번이 더 가까운 미래일것이 자명하고 1번일 경우 그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에 혹해서 도달하지 못할 경우가 더큽니다[대머리치료(죽은 세포 부활, 창조의 영역) 암또는 질병의 정복(세포 분열 진행의 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