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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잡힌영양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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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령왕릉은 왜 하루만에 발굴을 하게 됐나요?

우리나라의 유즥 발굴사의 치영적인 오점으로 남아 있는 무령왕릉의 발굴은 왜 하루만에 마무리를 지었나요?

어떤 이유로 서둘러서 발굴이 아닌 도굴하듯이 진행을 했었나요?

이런 발굴방식에 대해 발굴 전에 문제점을 제기했던 사람들은 없었나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1971년 송산리 고분군 배수로 공사 도중 우연하게 무령왕릉을 발견하였습니다. 당시 6호분에 물이 스며들어 배수로 작업을 하던 중에 배수로 공사를 하다가 무덤의 입구가 드러난 것입니다.

    발굴을 급하게 진행되어 17시간만에 완료되었습니다. 우선 폭우로 유물 손상 우려와 대중의 관심이 커 빠르게 진행되었으며, 당시 발굴 기술과 준비 소홀에 따른 것입니다. 급작스러운 발굴은 훗날 '졸속 발굴'이라는 비판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