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요소수대란 왜 또 반복되는가요?
2년전에 중국에서 요소수 수출통제를 단행해서 우리나라에서 화물차들이 운행을 못하는 사태까지 왔을때 정부에서 수익다변화로 대책을 세운다고 했었는데 2년 지난 지금 또 중국에서 수출통제하니 똑같은 사태가 반복되네요. 왜 이러는걸까요? 정부대책이 없네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대책 마련을 해봐야 결국은 시장 상황이 중국에 의존을 하기 때문이죠.
일단 한숨돌리고 나면 다시 가장 비용이 저렴한 루트를 택하기 때문에 중국 의존도가 여전히 높습니다.
구입 국가를 다변화 한다든지 국내생산량을 늘리다든지 하는 것은 비용이 들기 때문에 선택하지 않죠.
안녕하세요. 호탕한병아리213입니다.
국내에 요소수를 생산하는 업체가 없거나 드물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생산을 했다고 하나 생산비용이 저렴한 중국에서 수입하는게 낫다보니 중국에서 수출을 통제하니 이런상황이 반복되는 겁니다.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요소수를 생산할수 있는 재료가 중국에서 많이 나오기때문에 만들수 없는 나라는 아마계속 요소수 대란이 있을거예요 정부에서 좋은 계획안이 나오겠지요~
안녕하세요. 해리포터입니다.
정확한 사건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정확한 답변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국제 정세, 무역 갈등, 정치적인 이슈 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무역 관련 문제가 반복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대응책을 세우기 위해 노력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정 사안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해당 분야의 전문가나 관련 뉴스를 참고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돌덩어리1599입니다.
아니요 정부가 대책을 충분히 했구요 그래서 2022년에는 중국 의존율이 5%이상 줄었습니다. 윤정부에서 중국산 싸다고 다시 의존율 올려서 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비축량이 충분히 있었기 때문에 9월에 시작된 대란이 10월 이후로는 뉴스도 안나오다가 11월부턴 그냥 끝난 사건이 되었습니다.
요소수 대란은 중국에서 진상짓을 해서 일어나는 일이라서
일어나는거 자체를 막을 수는 없어요. 갑자기 멀쩡한 계약관계를 말도없이 일방적으로 중단하는건데 그걸 누가 어떻게 막아요
그걸 일일히 다 예상하고 대비하면 관리비용 때문에 요소수 평소가격이 2~3배는 늘어나야 하는데
그거 감당 가능한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러니 차근차근 중국 의존도를 줄여나가는게
유일한 현실적 해결책 인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