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처럼 탈색과 염색을 처음 경험한 후 머릿결이 상해버리면 '샴푸만으로도 일정 부분 회복이 될 수 있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하실 수 있습니다.
단, 그런 놀라운 일은 사실상 생기기 어렵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샴푸는 손상된 모발을 ‘복구’하는 용도라기보다는 ‘손상을 더 악화시키지 않도록 유지하는 역할’ 정도가 제일 가깝습니다.
이미 갈라지거나 끊어진 머리카락은 자체 샴푸로는 회복되긴 어렵고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은 샴푸는 기본이고 모발 끝 부분엔 별도 케어가 병행되는 게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