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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찬하마212
기운찬하마21223.03.28
엄마랑 얘기만하면 욱하는 성격이 나와요

저는 34살 남자 입니다.

34살 먹고 엄마랑 말다툼하는것도 부끄러운데요 밖에서는 안그러는데 엄마랑 이야기만 하면 말다툼하네요.

다들 이렇나요..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나이가 적지않은 때라

    부모님께 특히 엄마에게

    잘하는 아들되시길요

    바라기만 해서 그럴거에요

    월급 받으면 좋은 선물을

    해보세요

    그리고 좋은 이성을 만나 보세요

    바뀔거에요


  • 안녕하세요. 정겨운고릴라200입니다. 부모님과 얘기하면 종종 다툼이 일어나죠 그래도 부모님 말씀 잘 들어주세요 시간 금방 갑니다 있을때 잘 하셔야 됩니다.


  • 안녕하세요. 헬프미유캔입니다.


    저도 그래요.

    보통의 부모들과는 다르게 저는 엄마가 편한게 아니라 불편해요. 항상 자기의견만 말하고 무시해요.

    밖에서는 항상 잘한다 똑부러진단 말만 듣는데 엄마는 어떻게든 저를 깍아내리고 자기말만 듣게 만들려고 해요.

    저도 견디다 견디다 너무 바닥을 보일거 같아서 독립하고 조금 거리를 두고있어요. 매일 부딪치는것보단 나아요.


    저와 비슷한 경우라면 계속 부디치다 나쁜 생각이 들기전에 조금 거리를 두시는것은 어떨까요? '싫은걸 참다보면 좋은게 멀어진다' 라는 말도 있자나요.




  • 안녕하세요. 날렵한큰고니206입니다.

    어머니의 잔소리가 많이 듣기 싫은가봅니다. 그냥 맘 편안하게 들어주세요. 하나하나 신경쓰다보면 싸움만 납니다. 님께서 그냥 어머니 하소연한다고 생각하고 들어주시는게 평안한 가정이될것같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짙푸른지어새60입니다.

    저역시 그렇긴 합니다

    그러나 연세가 드시고 하면 서운해 하실수도 있으니 안되지 않을까 하네요

    아무리 가까운 가족이지만 지켜야할 예의는 있어야 겠어요

    언젠가 느끼시겠지만 부모님이 더 연세드시고 노화로 힘들어 하시는거 보면 쨔할때가 있으실꺼에요

    힘드셔서 거동이 어렵기 전에 여행도 다녀보시고 추억을 남겨보세요

    돌아가시면 후회됩니다


  • 안녕하세요. 새침한딩고140입니다.

    원래 가장 편한 사람에게 화를 잘 낸다 하더라고요

    하지만 부모님은 세상 그 누구보다 소중한 사람이니 조금만 감정을 더 조절해보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질문이답변을 만날때 지식플러스입니다. 다들 엄마 뿐 아니라 부모님이랑 많이 싸우죠 제일 만만하고 다 받아 주니깐요. 밖에 사람들이랑 그렇게 못싸우죠. 부모 자식간이란게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