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절부절하다와 안절부절 못하다 뭐가 맞나요?

"안절부절하다"와 "안절부절 못하다" 중에서 어떤 표현이 맞나요?

여기서 안절부절은 한자어인가요?

안절부절의 어원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표준어 규정에 따라 '안절부절못하다'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안절부절'은 그 자체로 부사로 쓰이며, '안절부절못하다'는 한 단어로 등재되어 있습니다. 반면 '안절부절하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그리고, '안절부절'은 한자어가 아닙니다. 형태상 한자어처럼 보일 수 있으나, 우리말 고유어에 뿌리를 둔 표현입니다.

    '안절부절'은 '안절'과 '부절'이 결합된 형태입니다.

    안절은 '앉다'의 어간 '앉-'에서 변화된 것으로 추정되며, 편안히 앉지 못하는 모습을 나타냅니다.

    부절은 '붙다'의 어간 '붙-'이 변화하여, 안절부절못하는 대상이나 상황에 마음이 붙지 못하고 떠도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즉,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하여 편안히 앉아 있지도 못하고, 한곳에 마음을 붙이지도 못하는 상태를 표현한 우리말입니다.

    채택 보상으로 60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두 표현 중 안절부절못하다가 사전에 등록된 표준어이며

    쓸 때 글자 사이에 공백을 두지 말고 전부 다 바짝 붙여서

    적어야만 완벽하게 정답입니다

    옛날 조상님들이 마음을 정착시키지 못한 채로

    허둥지둥 대던 모습에서 유래하여 완성된 우리말 단어입니다

  • 안절부절 못하다가 맞다고 생각해요.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할까봐 안절부절 못하다로 사용 가능해요.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에요.

  • 안절부절'이라는 말 자체가 "마음이 초조하고 불안하여 어찌할 바를 모르는 모양"을 뜻하는 부사입니다.

    우리말 표현 구조상 부사 뒤에 바로 '-하다'를 붙여 동사로 만드는 것보다, '-못하다'를 붙여 '안절부절못하다'라는 하나의 동사로 굳어진 것을 표준어로 삼았습니다.

    안절부절못하다가 바른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