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사우디아라비아를 뜨거운 열사의 나라라고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사막은 세계적으로 많을텐데 굳이 고전적으로 뜨거운 열사의 나라 하면 사우디아라비아부터 떠오르잖아요 왜일까요? 관련 문학작품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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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부분 사막이 있는 나라를 열사의 나라라고 부르는데 사우디 아라비아를 열사의 나라라고 부르는 이유는 1970년대 중동 붐으로 우리나라 노동자들이 사우디 아라비아 등에 진출하여 혹독한 더운날씨에도 근면 성실한 모습으로 기한 내에 업적을 달성하는 모습을 보인데에서 우리나라 언론에서 보여준 것이리라고 봅니다. 또 자개기술은 우리나라와 사우디 이라크 등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것도 과거 고려시대에 예성강의 벽란도까지 무역을 위해 찾아왔던 아라비아 상인들이 사우디 아라비아인들이었기에 오래전부터 관계를 맺어온 나라이기에 열사의 나라하면 사우디 아라비아를 연상하게 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그 이유는 사우디의 영토 자체가 중동 지방에 위치하고 있고, 일조량 등이 많아 사실상 열사에 따른 사막화가 많이 진행된 나라이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하는 것입니다. 사우디 외 여타 중동국가들(아랍 에미리트, 오만, 쿠웨이트 등) 역시 이러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