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생활
슬기로운개184
슬기로운개184
25.04.12

말을 할때마다 나를 깍아 내리는게 느껴집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가 이상하게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내 칭찬인거 같은데 끝까지 들어보면 저를 비웃고 깎아내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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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뽀얀굴뚝새243
    뽀얀굴뚝새243
    25.04.12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평소에 친구분이 질문자님에게 열등감이 있거나 질투심이 있지 않은지 의심이 갑니다. 그렇지 않고는 친구간에 비웃고 깎아내리지는 않거든요.

    친구라서 너무 편해서 그런 건지 그런 비웃음이 상처가 되면 그 친구를 만나는 게 쉽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매번 만날 때마다 그러한 언행을 한다면 저는 거리를 두고 안 만날 거 같습니다.

  • 친구라면 절대 친구를 깎아내리면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는 수준이 그정도인 사람입니다. 저같으면 벌써 절교를 했고 그런사람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 말을 듣다보면 이상하게 기분나쁜 말이 있죠. 칭찬인데 칭찬이 아닌말, 평범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나를 저격하는 말 등

    이런 말을 하는 상대와는 정보를 주고 받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하고, 점점 거리를 두는 것 조차도 까내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아예 교류자체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맞대응으로 나서야죠. 비꼬는 말투에는 비꼬는말투로 나가줘야하는데, 이런말을 잘 쓰는 부류는 자신을 비꼬는 말을 듣게 되면 이상하리만큼 잘 알아듣더라고요.

  • 말을 할때마다 깍아 내리는

    친구와는 거리를 조금 두셔야 좋을듯 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게되면 그친구는 또

    디시 그런 말투를 습관처럼

    할것 입니다 선을 정해 두고

    그선을 지키면 친구도 함부로 말을 안할것 입니다

    친구가 말할때 호응을 크게

    하지 않는것도 말을 절제시키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러한 말투를 고쳐달라고 부탁하세요. 이러한 말투는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고 본인도 욕을 먹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