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할때마다 나를 깍아 내리는게 느껴집니다
친구와 이야기를 하는데 친구가 이상하게 말을 합니다. 처음에는 내 칭찬인거 같은데 끝까지 들어보면 저를 비웃고 깎아내리는거 같은데 어떻게 하죠?
다른 사람도 아니고 친구분이 질문자님을 깎아내리는 듯한 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평소에 친구분이 질문자님에게 열등감이 있거나 질투심이 있지 않은지 의심이 갑니다. 그렇지 않고는 친구간에 비웃고 깎아내리지는 않거든요.
친구라서 너무 편해서 그런 건지 그런 비웃음이 상처가 되면 그 친구를 만나는 게 쉽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매번 만날 때마다 그러한 언행을 한다면 저는 거리를 두고 안 만날 거 같습니다.
친구라면 절대 친구를 깎아내리면서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그런 친구는 수준이 그정도인 사람입니다. 저같으면 벌써 절교를 했고 그런사람과 어울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말을 듣다보면 이상하게 기분나쁜 말이 있죠. 칭찬인데 칭찬이 아닌말, 평범하게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나를 저격하는 말 등
이런 말을 하는 상대와는 정보를 주고 받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하고, 점점 거리를 두는 것 조차도 까내림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그냥 아예 교류자체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아니면 맞대응으로 나서야죠. 비꼬는 말투에는 비꼬는말투로 나가줘야하는데, 이런말을 잘 쓰는 부류는 자신을 비꼬는 말을 듣게 되면 이상하리만큼 잘 알아듣더라고요.
말을 할때마다 깍아 내리는
친구와는 거리를 조금 두셔야 좋을듯 합니다 대화를
많이 하게되면 그친구는 또
디시 그런 말투를 습관처럼
할것 입니다 선을 정해 두고
그선을 지키면 친구도 함부로 말을 안할것 입니다
친구가 말할때 호응을 크게
하지 않는것도 말을 절제시키는 효과가 있지 않을까요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이러한 말투를 고쳐달라고 부탁하세요. 이러한 말투는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주고 본인도 욕을 먹는 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