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 스테이블 코인인 써클과 테더의 차이점은 뭔가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하면 달러 스테이블 코인이 가장 대중적입니다. 대표적으로 테더와 써클이 있다고 하던데요. 그렇다면 달러 스테이블 코인인 써클과 테더의 차이점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 USDT 나 써클사에서 발행하는 USDC 나 1 USDT , 1 USDC = 1달러 로 가격이 고정된 스테이블 코인인거는 같습니다 유치받은 자금을 은행예금이나 미국 국고채를 사는것도 비슷하구요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결국 테더 나 써클 발행사가 어디냐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얘기 나오면 제일 많이 언급되는 게 테더랑 써클 맞습니다. 둘 다 달러에 가치가 묶여 있는 건 똑같은데 성격이 좀 달라요. 테더는 사실 불투명하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준비금이 진짜 달러로만 있는 게 아니라 국채나 회사채 같은 자산도 섞여 있고 공개도 깔끔하게 안 했던 적이 있거든요. 반대로 써클이 발행하는 USDC는 규제나 투명성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달러 스테이블 코인인 써클과 테더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두 스테이블 코인 모두 달러화를 기반으로 하지만
다른 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이며 USDT가 더 먼저 발행되었고
USDC는 그 뒤에 발행되었습니다.
다만, USDC는 더 다양한 규제를 받고 있다는 점이 다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써클과 테더는 발행사의 차이가 있으며
해당 스테이블 코인을 발행하면서
편입하는 자산 등의 비중 차이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테더: 가장 오래된 달러 스테이블 코인, 발행과 투명성 논란이 있음
써클: 미국 규제권 안에서 운용, 감사와 투명성이 높음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사실상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발행사가 다를뿐입니다
둘다 구조는 외부에서 달러가 들어오면 1코인으로 발행해주고 준비금으로 예치하여 90일이내 달러자산으로 보유해야하며 이는 서클사는 완벽하게 지키고 있고 미국상장기업으로 매년 실사감사가 지켜지며 100프로 발행량만큼 달러 준비자산으로 보유중입니다
테더사는 과거 홍콩계 법인으로 지금은 정확히 어디가 본점인지 모르며 달러준비자산을 감사는 받는다고 하지만 신뢰가 다소 부족하고 달러국채자산이 대다수이기하나 나머지자산을 비트코인이나 주식 여러자산으로 보유중인것으로 추정할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써클의 USDC는 써클과 코인베이스가 합작해서 만들었고 미국 국채, 현금 등 안전자산으로 준비금을 구성하며, 매월 준비금 보고서를 공개해 투명성이 높고, 미국 증권위원회(SEC) 규제 준수에 적극적이며, 안정성과 신뢰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반면 테더 USDT는 테더사에서 만들고 기업어음, 회사채 등 다양한 자산이 포함되어 투명성 논란이 있고, 규제 리스크와 준비금 논란으로 신뢰도가 다소 낮다는 평가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