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지에서 혼자 생활한지 2년이 다 되어가는데요. 매일 가는 카페가있습니다. 제가 거기서 늘 먹는게 아샷추거든요. 비슷한시간대에 가서 항상 그것만 텀블러담기로 시켜서 먹는데 직원분이 왜 이것만먹냐고 어제 물어보더니 제가 불쌍해보여서 그런건지 두쫀쿠를 주더라구요. 아샷추3500원짜린데 두쫀쿠5500원에 팔고있던데 하 이거 뭔가요
직원분이 호감이 있을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으나 그냥 타지 생활을 하는 사람이 매일 음료만 먹으니 안쓰러운 마음에 챙겨준 것이거나 단골에게 주는 서비스 차원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그것만 먹으면 속에 안 좋을 것 같으니 그럴 수도 있고요. 그린라이트인지 아닌지는 조금 더 지켜보시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