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감시카메라의 기술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힐스테이트 아파트 45평대에 거주중 인데요,
도청 또는 몰카에 관한 불안증을 겪고 있습니다.
윗집에서
거의 실시간으로 감시를 하지 않으면 모르겠다 싶을만큼
타이밍 맞춰서 층간소음이 수개월 나니 감시에 대한 불안이 생겼는데요,ㅜ
만약, 건축이나 군관련 종사자라면
제가 어느방으로 이동해서 뭘하는지 감시할만큼의 벽투시카메라 같은것을
소지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님께서 군사나 정부 요직에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럴 일은 없을 겁니다.
지금 말씀하시는 것을 보니 님께서 약간의 '피해강박증' 증세가 있어 보입니다.
스트레스 등을 많이 받아서 생기거나 아니면 선천적으로 이런 기질을 강하게 타고 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별 근거없이 늘 누가 자신을 감시하거나 피습하려고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해지면 '피해망상증' 이 생기는데 자신을 누가 감시하면서 죽이려고 한다면서 두려움에 떠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에 어떤 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지 잘 생각해 보시고, 증세가 심하면 정신과 등에 상담을 해 보시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말씀하신 불안감은 충분히 이해됩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아파트 구조와 현재 기술 수준을 고려할 때, 벽을 투시해서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카메라는 현실적으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군사나 특수 목적의 장비 중에 열화상이나 초음파 기반의 탐지 기술은 있지만, 민간인이 주거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고, 벽을 투과해 사람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렵고 법적으로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윗집의 소음이 타이밍 맞춰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반복적인 스트레스나 예민해진 감각 때문일 수도 있어요. 층간소음 문제는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이라, 감시보다는 생활 패턴의 충돌이나 구조적 문제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혹시 불안이 계속된다면, 심리적인 안정이나 환경 개선을 위한 상담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