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딧불이 자체 발광할수 있는건 어떤원리인가요?
반딧불이는 보면 자체적으로 빛을 발광하는데요.
이런 반딧불이 스스로 빛을 발광하는거는 어떤 원리에서인가요? 전기도 없는데 불빛을 내는게 신기하네요.
8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생물체인데, 발광하는데 필요한 화학 반응을 몸 속에서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발광원리를 생물 발광이라고 합니다.
반딧불이의 발광 원리는 단순한 것이 아니며,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반딧불이 몸 속에 있는 루신과 루시페라제라는 두 가지 화학 물질이 반응하여 발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신은 반딧불이 몸 속에 있는 화학 물질로서, 에너지를 흡수하면 반응하여 빛을 방출합니다. 반면, 루시페라제는 루신의 활성화를 돕는 물질로서, 루신과 결합하여 화학 반응을 일으킵니다.
반딧불이의 발광 원리는 생물 발광 현상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원리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생물 발광 현상은 바다에서 발견되는 젤리피시 등 다양한 해양 생물에서도 관찰되며, 연구 분야로도 활발히 연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가 스스로 빛을 낼수 있는건 몸속에 있는 화학물질인 루시펜 때문입니다 루시펜은 자극을 받으면 활성화되어 루시페이제라는 화학물질로 변합니다 이 과정에서 루시페이제는 산소와 결합하여 산화반응이 일어나면서 빛을 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가 빛을 내는 원리는
유일하게 '반딧불이'에게만 있는 "발광세포"에서 빛을 내기 때문인데요, 발광세포가 빛을 내는 원리는 발광세포 안에 들어있는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자극을 받으면 활성화되어 [루시페라아제]라는 화학물질로 바뀌고, 이 루시페라아제가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서 빛으로 바뀐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제1단계: 반딧불이의 짝짓기 철은 초여름의 2주간이다. 암컷들은 밤이 되면 숲과 잔디밭에 앉아, 수컷들이 날아오기를 기다린다.
제2단계: 수컷이 비행할 때 산소가 뱃속 기관을 통해 엉덩이에 들어간다(A). 외골격 표면을 통해 발광포(발광세포)로 산소가 전달되는 것이다.
제3단계: 발광포 내에서 발광소 효소가 빛을 만들어내는 발광소 분자와 합쳐진다(B). 그리고 산소 및 에너지 저장 ATP에 의해 촉매 반응이 일어난다. 그 결과물은 산소발광소이다. 원자의 에너지가 초과되어 빛으로 방출되는 화합물인 것이다. 이 빛은 반딧불이의 아랫배의 투명한 부분을 통해 밖으로 나온다.
제4단계: 수컷 반딧불이의 엉덩이는 이 과정을 5.5초 간격으로 반복한다. 암컷은 눈에 든 수컷의 엉덩이가 빛날 때마다 2초의 시간차이를 두고 발광한다. 암컷도 화학적 원리는 수컷과 똑같다. 발광신호를 통한 눈 맞춤과 윙크인 것이다.
제5단계: 수컷은 암컷의 빛을 따라 날아가 짝짓기를 한다. 며칠 후면 암컷은 땅 위에 수정란을 낳는다. 부화에는 2~4주가 걸린다. 이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마치 야광별처럼 밝은 노란빛을 내며 반짝입니다. 빛을 만드는 기관의 세포에서 만들어진 루시페린(Luciferin)이라는 물질이 공기 중의 산소와 만나 화학반응을 일으키면서 빛이 발생하게 되는 원리를 지니고 있어요
그래서 반딧불이다 빛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과학전문가입니다.
반딧불이는 루시페린이라는 혈광물질응 만들수 있습니다
이 루시페린이 산소와 결합하여 옥시루시페린이 되는데 이게 발광물질이 되어 눈에 불빛을 비춰주는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일종의 화학발광인데요
반딧불이에는 발광세포가 있어서 그 세포 안에 있는 루시페린이라는 화학물질이 자극을 받으면
활성화되어 루시페라이제라는 화학물질로 변환이 된다고 합니다
그 이후 그 루시페라이제가 산소와 만나 산화반응이 일어나면 빛으로 변환이 된다고 하네요!
뭔가 계속 변환변환 되고 있는 과정인 것 같은데요
결과적으로 발광생물에 있는 발광세포의 역할로 인해 빛을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생물 발광하는 동물은 반딧불외에 개똥벌레, 조개물벼룩도 똑같은 원리라고 하네요..
도움 되셨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