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저번부터 선디엠 오는 남사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10대 여학생입니다. 고3인데 저번부터 좀 됐지만 선디엠오고 잊을만하면 오는 남사친때매 고민입니다. 남사친이 디엠 올때 답장 해주면서 전 더 이어 나가기 싫어서 예의 있게 장단 맞추고 끝내는데 어느날인가 남사친이 저보고 근데 연락해도 되는거야? 라고 하길래 해도된다 했더니 알겠다하고 선디엠을 ㄱ계속 하더라구요 근데 이걸 제가 선디엠 할 필요까진 없지않나요? 디엠이 귀찮기도하고 저한테 호감있어보이기는한데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 친구가 작성자님에게 어느 정도 관심과 호감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계속 연락을 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연락해도 되는거야?'라는 질문은 '만나는 사람은 없어?', '남자친구 없어?', '내가 계속 이렇게 다가가도 될까?'와 같은 의미들이 담겨있지 않을까... 하고 짐작해봅니다.
작성자님의 마음은 어떤가요?
중요한 것은 작성자님의 마음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 친구에게 별다른 마음이 없고 그 친구의 연락이 귀찮다면, '내가 폰을 잘 보지 않아서, 연락이 잘 안될 수도 있어'와 같이 둘러대며 적당히 거리를 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그 친구에게 작성자님도 어느 정도 마음이 있다면 계속 연락을 이어나가면 어떨까 싶네요.
질문자님은 그 남사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보이는데, 굳이 선디엠받는걸 왜 신경쓰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무시하면되는데 그것도 못하는 성격이신것같고,
남사친이 질문자님에게 관심이 있다는것도 알고 계신것 같고,
질문자님도 싫은건 아닌데, 관심까지는 아니고,
연락오는거 일단 받아보시고, 영 아니다 싶으면 그정도에서 마무리짓는게 좋겠네요.
글만 보면 질문자님은 상대방에 대한 이성적인 관심은 전혀 없는 것으로 보이는데
굳이 선디엠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남사친이 계속 연락오는 것이 불편하시다면 직접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니 연락을 자제해달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이 좋고
그게 아니라면 연락올 때 대답만 해주셔도 충분합니다
선디엠을 꼭 받아줘야 할 의무는 전혀 없어요.
이미 귀찮고 더 이어가기 싫다면 그건 내 마음이 분명한 신호입니다.
답장을 늦게 하거나 짧게 하면서 자연스럽게 거리 두는 방법도 괜찮아요.
상대 기분보다 내가 편한 게 우선이라는 걸 기억해도 됩니다.
지금처럼 답장은 최소한으로, 질문에는 짧게만 응답하고 먼저 연락하지 않는선을 유지해도 충분히 예의 있는 태도예요.
그래도 계속 부담된다면 요즘 공부 때문에 연락 자주 못 해 처럼 부드럽게 거리 두기 표현을 써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