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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호저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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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면 어느 기간이 손익분기점인가요?

간혹 아파트 난간을 보면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집들이 있습니다. 보조금을 주더라도 설치 비용과 같은 초기 비용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아파트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면 어느 기간이 손익분기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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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아파트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했을 때 손익분기점은 보통 5년에서 7년 사이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이 기간은 지역별

    일조량과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조량이 많은 지역에서는 더 빠르게 손익분기점을 달성

    할 수 있고 전기 소비가 많은 가구일수록 절감액이 커져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

    만약 설치 후 7년 이내에 비용을 회수한다면 그 이후의 10~20년 동안은 순이익을 얻을 수 있는 셈입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훈 전문가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아파트에 패널 사용하시면 한달에 만원정도 전기가 절약된다 하더라구요

    지원금 받아서 설치하는 비용이 1백~2백 사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5년이상은 사용하셔야 이득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찬우 전문가입니다.

    아파트 태양광 패널은 사실 발전량이 많지 않습니다. 보통 300w 정도 되는데 이는 한달 동안 발전을 하면 한달에 약 5~1만원 정도의 발전량을 얻을 수 있고 1년이면 6~12만원 정도 입니다.

    이러한 가정용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데 50~100만원 정도 드는데 이는 지역별 보조금에 따라 틀립니다. 1년에 10만원정도 누적이 된다고 했을 때 짧은면 5년 길게는 10년이 지나야 손익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태양광 발전소와 비슷한 손익분기점 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 주십시요:)

  • 안녕하세요. 박정철 전문가입니다.

    아파트 난간 태양광 패널의 손익분기점은 보통 초기 설치 비용, 실제 발전량, 그리고 가정의 전기 사용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대략 3년~7년 사이에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초기 설치 비용이 낮고 보조금을 많이 받을수록, 햇빛을 잘 받아 발전량이 많을수록, 그리고 전기 사용량이 많아 누진세 절감 효과가 클수록 손익분기점은 더 짧아지겠죠. 손익분기점을 넘어서면 패널 수명 동안 전기 요금 절감액이 순수익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발코니형 경우 손익 분기점은 5-7년 사이로 보고 있습니다.

    패널 수명은 15-20년 이기에 손익 분기점 이후에는 순수 익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정부 보조금은 지자체 마다 다르며 대부분 설치비의 30-50 % 정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