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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소한돼지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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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인간관계를 멀리하는 친구에게 어떤 조언이?

직업적인 특성으로 인해 사람들을 멀리해야하고 또한 자신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하며 사람과의 관계맺기를 주저하며 스스로 외로움을 받아들이는 사람에게 어떻게 조언하고 위로를 해줘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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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상하신게 아닙니다.

    그리고 누군가와 헤어질 때에도 아쉬움도 크고 미련도 있고

    힘든 것도 누구에게나 다 있는 감정이니 너무 걱장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누군가와 새로운 만남을 추구하고 대인관계를 넓힐 때에

    누구나 다 걱정이 됩니다.

    그래도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지 마시고 시간이 해결해줄 것이다라고

    생각을 하시고 만남을 추구하신다면 조금 나아질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면 다른사람들과의 관계를 멀리하더라도 질문자님이 옆에 있다는 사실을 든든하게 말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너무 도움을 주려고 하기 보다는 그 친구분의 의견도 존중해줄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그 친구도 힘들어 한다면

    같이 옆에서 조금씩 다른 지인들과의 만남을 도와주면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지금 이야기하시는 부분이 상담자님 의견인지

    아님 상대방의견인지도 중요합니다

    상담자님께서 안타까워하는 부분

    충분히 이해되지만 상대방은 그렇지않을수

    있기에

    꼭 이야기를 전하고싶다면 희망있는

    미래지향적인 이야기를 꼭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능하면 고립이 되지 않게 사회속으로 나오도록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친구라면 같이 운동을 하거나 취미활동등 사회적으로 교류를 하고 활동할수있는것들을 같이 해주시면 도움이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 분은 정말 외로울 것 같습니다.

    회사 외에는 인간관계를 전혀 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

    회사에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 이상 살아가는데 인간관계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스스로 외로움을 자처한다는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 분을 잘 설득해서 편안한 사람들부터 관계를 이어가라고 조언해 주셔야 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직업적 특성으로 어쩔 수 없다면 질문자님께서 진정한 친구가 되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진정한 친구여도 말로도 너가 그러한 상황이지만 내가 옆에 있다 이런 것을 친구에게 위로가 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회피형 인격을 가진 이들은 사회 공포증을 함께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남들 앞에서 발표하거나 팀별 발표를 할 때 조장을 하는 것을 극도로 꺼리거나 어쩔 수 없이 무대 위에서 발표를 할 때는 본인의 역량의 반의 반도 보여주지 못하고 말을 더듬거나 얼굴이 빨개져서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적인 대인 관계에서도 마잔가지 입니다. 심지어 연인 관계에서도 불만이나 원하는 바를 당당히 전달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삭힙니다. 회피성 성향이 심한 경우, 연인관계가 발전되어 상견례 같은 이벤트를 앞두고 극도의 불안과 공황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럴땐 계속해서 친구 옆에 있어 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일관된 모습을 보여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점을 설명하며, 혼자서 가다보면 나중에 지칠때가 온다는 점을 설명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우리는 항상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살아가야만 해요

    사회적 활동으로 인해 사회성을 익히게 됩니다

    홀로 살아가는건 너무 고독해 보입니다

    마음의 병도 찾아올수 있어요

    문자나 통화를 자주 하면서 내 곁에 누군가가 항상 있다는 걸

    느끼게 하고 의지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 아하 플랫폼 "심리상담", "보험" 카테고리에서 답변자로 활동중인 심리상담사 입니다.

    아하 플랫폼 과 질문자 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응원합니다.

    직업적인 특성으로 인해 사람을 멀리해야 하는 상황인게 아쉬운것 같습니다.

    하지만 직업과 사적인 관계는 다르기 때문에 사적인 관계에서 직업에서의 관계를 적용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