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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르기 검사 Total lgE 의미

성별
남성
나이대
30대

30대 넘어서 갑자기 알레르기 반응비슷하게 와서 검사를했는데 아래처럼 나왔습니다.

Total lgE가 350
생쥐/쥐 1.68 Class 2

밀가루 1.34 Class 2

땅콩 0.99 Class 2

굴 0.77 Class 2

1. 이전에 없던 알레르기가 생겼는데 갑자기 이렇게 생길 수가 있나요? 이전엔 알레르기 반응이 전혀 없었습니다.

2. Class 2 정도면 해당 음식들을 섭취해도 되는 건가요? 밀가루 같은 경우엔 먹지 않을 수가 없어서 먹긴하는데 알레르기 반응이 생길 때도 있고 생기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3. 알레르기 약을 계속 복용해야 하나요? 알레르기 반응이 이전에 없었어 가지고 약을 최대한 먹지 않아보려고 해도 이게 하루 지나도 몸 여기저기서 반응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약을 먹지 않고는 올라오는 것을 막을 수 없나요?

4. Total lgE 수치가 100미만이 정상으로 알고 있는데 해당 수치를 낮추는 방법이 혹시 있을까요?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Total IgE는 몸 전체의 알레르기 체질 경향을 보는 지표입니다. 350이면 정상 상한(보통 100 미만)보다 높아 알레르기 성향이 활성화돼 있다는 의미이지, 특정 음식에 반드시 심한 반응이 생긴다는 뜻은 아닙니다. 개별 항목의 Class는 감작(sensitization) 정도를 반영합니다.

    1. 성인 이후에도 알레르기는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면역체계 변화, 감염, 스트레스, 환경 노출, 장내 환경 변화 등이 계기가 됩니다. 이전에 증상이 없었다고 해서 이후에도 생기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2. Class 2는 경도 양성으로, 반드시 증상이 나타난다는 단계는 아닙니다. 실제로는 섭취량, 가공 형태, 컨디션, 동반 음식 등에 따라 반응이 들쭉날쭉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를 먹어도 괜찮을 때와 반응이 있을 때가 섞이는 설명이 됩니다. 다만 증상이 반복되면 노출을 줄이거나 의심 식품을 단계적으로 제한해 보는 것이 보수적입니다.

    3. 항히스타민제는 증상 조절용입니다. 원인을 완전히 막는 약은 아니므로, 증상이 반복되는 시기에는 일정 기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약 없이 완전히 억제하는 방법은 현실적으로 어렵고, 회피 관리와 병행하는 것이 표준적인 접근입니다.

    4. Total IgE 자체를 목표로 낮추는 방법은 없습니다. 수치는 체질 지표에 가깝고, 원인 알레르겐 노출 감소, 증상 조절, 필요 시 장기 조절 치료를 통해 간접적으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수치보다 임상 증상 조절이 더 중요합니다.

    요약하면, 현재 결과는 “알레르기 체질이 활성화된 상태에서 여러 항목에 경도 감작이 있는 상황”으로 해석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증상 중심으로 관리하시고, 반응이 잦거나 특정 음식과의 연관성이 분명해지면 알레르기 전문 진료에서 식품유발시험이나 추가 평가를 고려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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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이전까지는 증상만 없었을 뿐이고, 알레르기 반응은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는 상태였다고 봐야 합니다. class 2는 주의 정도만 필요하다고 봐야 합니다. 계속 노출되면 언젠가는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어서요. 현재 증상이 없다면 알레르기 유발 가능한 물질만 일단 피해야 하구요. 증상이 있다면 약을 드셔야 합니다. 증상이 생긴 이후에는 시간이 지나야 좋아지는데 그 동안 너무 괴롭지요. total IgE는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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