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식물이 냉해를 맞게 되면, 방법이 없는건가요?
일교차가 너무 커서 그런지 키우는 식물들이 다 냉해를 맞게 되었습니다. 잎이 노랗게 변하고 상태가 좋지 않은데 어떻게 살려낼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냉해를 입은 식물은 즉시 따뜻한 실내로 옮기고, 3~4주간 상태를 관찰합니다. 이때 갑자기 온도가 높은 곳(난로나 직사광선 앞 등)으로 옮기면 오히려 추가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서서히 온도에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한 잎은 스스로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잎만 시들고 줄기는 살아 있다면, 소독된 가위로 시든 줄기를 잘라내 새순이 자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물 주기는 기존보다 간격을 늘려 3~4주에 한 번 정도만 미지근한 물로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은 뿌리의 추가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비료나 거름은 식물이 회복될 때까지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냉해로 약해진 뿌리는 영양분을 흡수할 능력이 떨어져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식물의 줄기까지 심하게 상한 경우, 회복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때는 따뜻한 곳에서 3~4주간 지켜보다가 새순이 돋지 않으면 더 이상의 회복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봄이 되어 기온이 오르고 새잎이 나기 시작하면, 그때 죽은 가지나 잎을 가지치기해주고, 점차 물과 비료를 늘려가며 관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