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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리비비123
풀리비비12323.04.18

우박이 내리는 원리는 뭔가요?

인터넷 날씨 기사를 보니까, 오늘 우박이 내릴 수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우박은 얼음덩어리잖아요.

어떻게 비가 급속 냉동이 되는것도 아니고 하늘에서 우박이 내릴 수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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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기본적으로 구름 안에서 생성됩니다. 구름 안에 있는 수증기가 얼음 결정체에 의해 냉각되면서 물방울이 얼어붙어 우박이 형성됩니다. 이때 얼음 결정체가 형성되는 과정은 대기 중에 있는 먼지나 소금결정, 광물 결정 등의 입자들이 얼음 결정체의 핵이 되어 존재합니다. 이러한 핵이 얼음 결정체가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결정체가 형성되면, 구름에서 우박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우박이 지면에 닿을 때까지 대기 중에 있는 공기와의 충돌로 인해 계속해서 성장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우박은 기온이 떨어지면서 대기 중의 수증기가 물방울로 응축되어 생성됩니다. 그러나 물방울이 얼어서 우박이 되기 위해서는 물방울 주위에 얼음 핵이 필요합니다. 이 얼음 핵은 대기 중의 작은 입자들, 황사, 등의 물질이 될 수 있습니다.

    대기 중의 수증기가 얼음 핵을 만나면 얼어붙어서 성장하게 되고, 성장이 계속되다가 중력의 영향으로 지면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떨어지면서 다른 우박과 충돌하면 더욱 커져서 떨어지게 됩니다.


  • 우박은 일반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비가 얼어붙어 만들어지는 강한 강설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다 자세히 설명하자면, 우박은 대기 중에 존재하는 수증기가 응결하여 구름이 형성되고, 이 구름에서 얼음 결정체가 형성되어 성장하다가 지면에 닿을 때까지 다양한 기상 조건과 과정에 따라 형태와 크기가 결정되는 것입니다.

    우박이 얼음 결정체가 형성되는 기본적인 원리는 수증기가 응결하여 물방울 형태로 형성된 미세 입자에 얼음 결정핵이 충돌하여 얼음 결정체가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얼음 결정체는 대기 중에서 수증기를 더吸수하여 더 큰 크기로 성장하며, 대기 중에 존재하는 공기의 상태와 기온, 습도 등의 조건에 따라 다양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게 됩니다.

    또한, 우박이 지면에 닿을 때까지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대기 중에서 우박이 떨어지는 속도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만약 우박이 충분히 빠르게 떨어지지 않는다면, 대기 중에서 더 큰 크기로 성장하면서 더 무거워져 더 느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대기 상태의 변화나 바람의 방향 등도 우박의 형태와 크기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큰 우박을 쪼개 보면 흰 층과 투명한 층이 교대로 나타나고, 속과 겉이 바뀐 듯한 구조를 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주로 공모양의 불규칙한 큰 얼음덩이 모양을 하고 있으며 대류운으로부터 대부분 형성된다. 주로 지름이 5 mm 이상인 얼음덩이를 우박으로 분류하며 5 mm보다 작은 덩이는 싸락눈으로 분류된다. 강한 상승류, 큰 수함량, 큰 물방울을 가지고 높이 발달하는 적란운으로부터 우박은 잘 형성된다. 일반적으로 우박은 연직으로 바람시어가 강한 조건에서 수적이 강한 상승류를 따라 빙결 고도 이상으로 상승 했다가 다시 하강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성장하고,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할 만큼 커지면 지상으로 낙하한다


  •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대기 중에서 물이 응축되어 얼어붙어 만들어진 고체의 얼음으로 일반적으로 높은 고도에서 물방울이 공기 중에서 오가다가 얼어붙게 되면서 형성되며, 일정한 크기를 갖는 고체의 우박이 지면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내리기전 강한상승기류를만나 물방울이 구름위로 올라면 차가운공기에의해 얼어붙고, 주변수증기들도 달라붙어 크기가 커집니다.

    얼음의 크기가 상승기류보다 강해지면 비로소 내리게되는데, 이것이 우박의 형태로 내리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빙정(얼음입자)에 물에서 증발한 수증기가 달라붙으면서 점점 커지게 되고 그러다가 상승기류를 이겨낼만큼 커지게 되면 중력에 의해 낙하하는데 따뜻한 곳에서는 비가 되고 차가운 곳에서는 눈이 됩니다.

    수증기가 응결할때는 열을 방출한다는 건 알고 계시죠? 이런 열방출로 인하여 구름속에서는 상승기류가 생기게 됩니다. 수증기가 많이 응결할수록 상승기류도 강해지게 되고 빙정에 수증기가 달라붙어서 상승했다가 낙하하다가 다시 또 다른 상승기류를 만나 상승 하강 이런게 반복되다 보면 우박이 점점 커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원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박은 상승 기류를 타고 수직으로 크게 발달한 웅대한 적란운에서 생성된다. 온도가 -5 ~ -10℃ 정도 되는 꼭대기에서는 지표면에서 데워져 상승한 공기 중의 수증기가 눈이나 얼음덩어리로 변해 존재한다. 하강 기류가 생기게 되면 눈이나 얼음덩어리가 떨어져 강한 비가 되기도 하지만 수증기가 다시 상승 기류를 타고 높이 올라가면 다시 얼음덩어리나 눈으로 변한다. 이렇게 상승과 하강을 여러 번 거치면서 우박은 점점 크게 성장한다. 상승 기류가 약해지면 우박은 무게를 지탱할 수 없게 돼 지면으로 떨어진다.

    우박이 내리는 이유는 대기가 불안정해서 강한 상승기류가 있을 때 생긴다. 땅이 많이 뜨거워져 있는 오후에 주로 발생하지만 한 여름에는 오히려 발생하지 않는다. 한여름에는 너무 더워 우박이 떨어지는 도중에 녹아버리기 때문이다. 주로 초여름이나 가을에 많이 발생한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공기중의 수분이 서로 모여 구름을 만드는데 이때 주위의 온도가 낮으면 아주 작은얼음 알갱이가 됩니다 이 얼음 알갱이가 모여 무거워지면 땅으로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눈입니다 땅으로 떨어지던 눈이 강한 상승기류를 만나 위로 올라가고 중력에의해 다시 떨어지다 상승기류를 만나 다시올라가는 현상을 반복하다 일정크기 이상의 얼음덩어리가 되어 떨어지는데 이것이 바로 우박입니다


  • 안녕하세요.

    보통 백과사전등에서 수증기가 강한 상승기류를 따라 얼음점(빙결고도) 이상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하강하는 과정에서 녹았다 얼었다를 반복하며 성장하게 되고 얼음알갱이가 커지게 되면서 중력을 이기지 못하고 땅으로 떨어지는 원리라고 되어 있는데요.

    쉽게 말해 대기불안정으로 적란운이 생서되고 이 적란운 내에서 온도차가 있는데 위로 갈수록 차가운부분인데, 이곳에서 얼음결정이 생겨나며, 점차 얼음 알갱이가 커지면서 이무게를 대기가 받쳐줄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되면 땅으로 떨어진다 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