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프로젝트 '아이 엠 어 코인'(I AM A COIN)'을 진행한 사진 작가 케빈 아보쉬가 블록체인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영화 스튜디오 '블록체인필름'을 설립하고 영화를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내용이 블록체인과 관련되어 있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고, SF가 50%라고 하니 기대해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년 1월을 시작으로 한국어로 제작되는 영화를 한국을 배경으로 만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제작비도 토큰으로 조달된다고 합니다.
케빈 아보쉬는 원래부터 유명한 사진작가로 조니뎁과 스티븐 스필버그의 사진을 찍기도 했습니다. 13억에 팔린 '유기농 감자' 사진으로 다시한번 주목을 받기도 했고요.
블록체인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면서는 기프토와 함께 '포에버로즈'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판매된 '포에버 로즈'는 장미 사진을 10개로 나눠 하나하나를 erc-721로 토큰화해 판매한 프로젝트입니다. 이 외에도 자신의 피를 뽑아 한 병 한병에 일련번호를 부여하고 토큰화해 판매한 '아이엠어코인'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블록체인 아트의 대표주자라고 볼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필름'에서는 내년부터 2020년 4편, 2021년 12편, 2022년 16편의 영화를 제작할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마 내용도 블록체인과 관련된 것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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