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은 언제부터 나온 말인가요?
새해가 다가오거나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예전부터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말은 쓰는데 그말은 언제 어디서 나온 말인가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말은 고려 시대 부터 시작 되었는데 고려 시대 왕이 신하들에게 선물과 함께 축복의 메세지를 주는 것에서 기언 했다고 하는데 이것이 일반 백성들에게도 전파 되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종종순진무구한오이김치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말은 사실 일본에서 들어온 표현이라고 해요. 일본에서는 1871년 우편제도가 생기면서 연하장 문화가 시작되었고, 거기서 '근하신년(謹賀新年)'이라는 표현을 쓰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후 1925년 경 우리나라에서도 이 표현이 신문이나 잡지에서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요즘은 그냥 복을 받으라고 하기보다는 복을 짓자는 의미로 말씀드리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우리가 직접 선한 일을 하면서 복을 만들어가는 거죠!
답변이 참고가 되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란말은 한글이 제정되고 난 다음부터 만들어진 용어가 안닐까합닌다. 이러한 용어 자체로 인해 새로운 인사말이 생긴것 같아 좋은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는 정확한 기원이 문헌으로 남아 있지는 않지만, 전통적으로 한국의 새해 인사 문화에서 자연스럽게 발전한 표현입니다.한국에서는 예로부터 새해를 맞아 복과 행운을 기원하는 풍습이 있었고, 이와 관련된 말들이 현대에 와서 간단하고 일상적인 표현으로 정착된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조선 시대부터 덕담과 축복을 주고받는 문화가 이어져 왔으며, 현대 한국어에서 "새해 복"이라는 단어를 활용해 친근하고 축복의 의미를 담은 인사가 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