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소에서 전기가 남으면 그것을 어떻게 저장하나요??
안녕하세요.
원자력발전소나 화력발전소 등에서 전기를 생산할때
아무리 수요에 맞추려고 해도 1년중에 한번 정도는 전기 에너지가 남아버리는 사태가 발생할 수도 있잖아요?
그렇게 된다면 남는 전기에너지를 어디에 보관하나요??
안녕하세요.
요즘 ESS라고 해서 전기를 저장하는 설비개발이 한창인데요. 안타깝게도 이게 남는전기를 전부 커버가 불가능한데요.
이럴때는 특히 심야에는 전기세를 낮춰 사용량을 늘리거나 아니면 수력발전의 경우 양수기를 돌려 물을 다시 댐으로 올리는거죠.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발전소에서 전기 에너지가 남을 경우 즉시 활용되지 않으면 저장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는 배터리 저장 시스템, 양수 발전 방식, 압축 공기 저장 등이 사용됩니다. 배터리 저장 시스템은 리튬 이온 배터리 같은 대규모 에너지 저장 시스템을 이용하여 저장합니다. 양수 발전 방식은 남는 에너지를 이용해 물을 높은 곳의 저수지로 끌어올렸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물을 내려보내면서 터빈을 돌려 재생산하는 방식입니다. 압축 공기 저장은 남는 전기로 공기를 압축하여 지하에 저장하고, 필요 시에 이를 활용해 전기를 생산합니다. 각 방법은 발전소의 위치, 비용, 기술적 요건에 따라 선택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발전소에서 전기 에너지가 남을 때 이를 저장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방법 중 하나는 양수 발전 시스템으로, 남는 전기 에너지를 사용하여 물을 높은 위치의 저장소로 펌핑한 후, 필요할 때 다시 낮은 쪽으로 흘려보내며 발전하는 방식입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배터리 에너지 저장 시스템(BESS)이 활용되며, 이는 대규모 리튬 이온 배터리를 사용하여 전기를 저장합니다. 이 외에도 압축 공기 저장,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 등 다양한 기술이 연구되고 실용화되고 있습니다. 각 방법은 각각의 장단점이 있어 상황에 따라 적절히 선택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전력 수요와 공급의 불일치로 인해 남는 전기 에너지를 저장하는 것은 에너지 저장 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ESS)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다음은 몇 가지 주요 에너지 저장 방법입니다:
1. 양수발전(Pumped Hydroelectric Storage): 남는 전력을 이용해 물을 높은 곳의 저수지로 퍼올리고, 전력이 필요할 때 이 물을 낙하시켜 전력을 생산합니다. 이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대규모 에너지 저장 방식입니다.
2. 배터리 에너지 저장(Battery Energy Storage): 리튬 이온 배터리와 같은 대규모 배터리 시스템에 남는 전력을 저장했다가, 필요 시 전력 공급에 사용합니다. 이는 빠른 응답 속도와 설치 유연성이 장점입니다.
3. 압축 공기 에너지 저장(Compressed Air Energy Storage, CAES): 남는 전력을 이용해 공기를 압축하여 지하 동굴이나 파이프라인에 저장하고, 필요 시 이 압축 공기를 터빈을 돌리는 데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합니다.
4. 플라이휠 에너지 저장(Flywheel Energy Storage): 남는 전력을 이용해 대형 플라이휠을 회전시켜 운동 에너지로 저장하고, 필요할 때 이 운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5. 수소 에너지 저장(Hydrogen Energy Storage): 남는 전력을 이용해 물을 전기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고, 필요 시 연료 전지를 통해 이 수소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합니다.
이 외에도 초전도체 자기 에너지 저장(Superconducting Magnetic Energy Storage), 열에너지 저장(Thermal Energy Storage) 등 다양한 에너지 저장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에너지 저장 시스템은 아직 고비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어, 보다 경제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 저장 기술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발전소에서 남은 전기는 모두 흘려보내고 저장하지 않습니다. 다만 ESS라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이라고 해서 배터리와같은 형태에 저장을 하기는 하는데 투자비용과 관리적인 측면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개성할점이 많다고 합니다.
요즘의 전력 사용을 예측하는
스마트그리드시스템의 발전으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을 맞춥니다
또 이 시스템이 발전되어있고요...
이것을 통해 수요예측을 해서
원자력의 경우는 발전량을 줄이거나 늘려
수요를 맞추며 태양광이나 풍력등은
가동을 중지하거나 늘립니다
그리고 축전지나 ESS장치를 이용해 저장합니다
과잉공급되면 전력망 안정성이 떨어져
손상입거나 정전사태를 초래하게되기도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재는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기 남아돈다면 따로 전력을 저장하거는 기술은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출력제한을 시행해 전력공급을 조절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