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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심한악어255
세심한악어255

같은 회사 출신들은 공통점이 보이나요?

시차를 두고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이직해서 온 직원을 2명 겪었습니다.

성격은 확실히 달라보였는데 오래 보다 보니 특정상황에서 요구하는 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보이는 반응이 굉장히 유사하더라구요. 다른회사의 같은 업종에서 이직한 사람들은 그렇게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이진 않았습니다.

혹시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 오래 다녔던 사람들은 일에 관해서 보이는 반응이 비슷해지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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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드렉90
    드렉90

    아무래도 같은 회사다 보면 부서는 달라도 기업문화가 같기 때문에 유사반응이 나올것 입니다. 이직해서 오신분들이 빨리 현재 기업문화에 적응해 나가야 되겠죠.

  • 같은 회사 출신들은 오래 일하거나 그 회사의 특유의 문화나 일 처리 방식이 습관적으로 베여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그럴 거에요

  • 사람의 성향을 다를 수 있겠지만,

    같은 회사에서 오래 일하다 보면 그 회사 특유의 문화가 몸에 베여서,

    동일 상황에서 동일한 패턴을 보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 이메일 사용에 대한 케이스를 보면,

    각각 회사마다의 특징들이 있어서 메일의 말투, 그리고 작성순서 등등

    이런 것만 보더라도 아 어느 회사 구나 라고 느껴질 정도 입니다.

  • 아무래도 같이 회사에서 일한 사람들은 같은 패턴의 일을 하거든요 이런 같은 패턴의 일을 하다보면 아무래도 상황에서의

    반응이 똑같을 수 바께 없습니다 그런 상황들을 같은 회사에서 이미 겪었고 계속해서 그런걸 해왔기 때문에

    같은 반응이 나오는거죠 그래서 그런게 어찌보면 당연할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 기본적으로 사람마다 충분히 다를수가 있으나 어떤점에나 행동 그리고 습관에서 잘 보시면 공통점을 찾을 수는 있다 라고 할수 있는게 사실입니다

  • 회사에는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기 때문에, 이번 작성자님이 겪은 케이스는 우연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도, 이전에 다녔던 회사에서도 같은 부서 내 사람들도 성격과 결이 모두 다 달랐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서 비슷한 느낌의 사람들이 간혹 있기는 했지만요.

  • 회사에서 뽑고 일처리 하는 방식이나 일을 배우다 보면 그 사람이나 그 회사의 특성들을 체득하게 됩니다. 물론 같은 상사가 아니더라도 그 회사에서 처리하는 방식 등이 동일하거나 비슷하다 보니 그러한 습관들이 은연중에 드러나나 보네요. 영업 직군에 있다 보면 영업직을 알아보고, 공무원들을 만나다 보면 그 성향들이 비슷하더라구요. 생각은 다르나 결국 비슷하게 공감하기도 하구요.

  • 아무래도 회사 분위기가 접하는 업무가 회사마다 다르니깐 그러지 않을까요? 회사 부서를 옮길때도 같은 부서에서 발령 온 분들의 느낌이 비슷하더라고요

  • 개별적으로 보면 전혀 다르게 보이더라도 같은 부서에서 일을 했었다면 그 부서에서만 느꺼지는 특유의 업무처리 방식이나 태도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어느 곳애서나 사람들이 특성을 주고 받고 하니까요.

  • 안녕하세요

    두사람이 비슷한 성향이 아닌데도 그렇다면 회사마다의 문화가 조금씩 베일수도 있습니다.

    업무를 비슷하게 하면서 프로세스를 같은방식으로 겪다 보니 특정상황에서 요구하는게 비슷할수 있지 않을까요

  • 네, 같은 회사나 부서에서 오래 근무한 사람들은 업무 처리 방식이나 상황속에서 유사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이유는 회사의 문화나 방식에 익숙해져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 산바다계곡하늘나무별입니다

    아마도 비슷한 패턴이 경우가 많습니다 시행착호가 가져다준 방식으로 가는 방법이라서 그럴수가 많고요 최소한 문제가 되지 않는 방향으로 처리하려고 하는거 같네요

  • 네 아무래도 사상이란게 잇죠. 업무 체계도 있고 특유의 회사 기업문화도 있어서 반응도 업무 능력치도 비슷해지는건 있는듯합니다.

  • 아무래도 같은 일을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비슷해지는 점이 있겠지요

    두분의 성향이 같을수도 있고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지만 그 두분은 그런 점이 아마 비슷해서 그러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산에서 내려온 딱따구리입니다.해당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아무래도 하는 일이 갔다 보니 스트레스도 같은 이유 때문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회사 출신들은 그런 공통점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기도 모르게 비슷한 생활을 하다 보면 빠져들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부모님께 용돈을 부탁드리기 전에는 자신의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님께서도 더욱 이해하고 지원해줄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취업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을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최소한의 금액만 요청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같은 회사를 다니다보면 조금씩 공동체의식으로 애사심이나, 상사분들을 평가하거나 하곤하지요!

    일에대한 방향도 참으면서 동조하게 될겁니다~~

  • 사람마다 성격은 다르잖아요. 그런데 성격이 다른사람이 같은 환경에서 오래 생활을 하다보면은 성격도 비슷해 지는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같은 회사 같은 부서에서 이직해서 온 직원을 2명 겪으셨군요. 성격은 확실히 달라보였는데 오래 보다 보니 특정 상황에서 요구하는 거나,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서 보이는 반응이 굉장히 유사하셨군요. 그럴 수 있지요. 오랜 기간 그 회사에서 지내 지는 사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을 더 그럴 듯합니다. mz는요...

  • 성격까지는 같아진다고 할수 없으나 업무 처리방식이나 응대하는 방식은 같은 회사 직원들끼리 좀 비슷해지는거 같습니다. 아마 같은 집단에 속했던 영향을 받는거 같습니더

  • 개개인의 성향은 물론 다르겠지만, 업무스타일은 비슷할 수 있습니다. 그 회사의 조직문화라는 것도 있고 업무규정이나 규칙 등이 몸에 익어서 아마 같은 반응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 아무래도 직종에 따른 문화라든지 성향이라든지 몸에 자연스럽게 습득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지만 예외적인 경우가 조금씩 늘 존재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