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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찍한극락조255
깜찍한극락조255

비닐장갑끼고 뜨거운거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주방에서 비닐장갑을 많이 이용하게됩니다

근데 검색하다 비닐장갑끼고 뜨거운거 만지면 환경호르몬이 나온다는걸 우연히 검색해서 봤는데 사실인가요?

아무생각없이 사용하고있었는데 맞으면 조심히 사용못한 제 잘못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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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가정마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포장과 보관은 언제나 중요하다.
      그러나 포장 비닐랩과 일회용품은 환경호르몬, 독성성분이 늘 의심됐다.
      한 업체가 독성이 없는 소재로 이러한 걱정을 해결했다. 크린랲이 그 주인공.

      1980년대 초 한국에서 생산되는 랩제품은 대부분 폴리염화비닐(PVC: Polyvinyl chloride)재질로 제조됐다. PVC는 인체에 유해한 성분인 염화비닐 단량체(VCM: Vinyl chloride monomer)가 있어 안전에 대한 우려가 존재했다. 이에 (주)크린랲은 기존의 화학첨가제가 아닌 식용 옥수수유를 첨가한 무독성 폴리에틸렌(PE: Polyethylene) 성분의 ‘크린랲’을 1984년 선보였다.

      크린랲의 무독성 제조공법은 한국, 호주, 미국, 일본, 중국의 5개 국가에서 특허를 인정받았다. 크린랲은 주 원료를 미국식품의약국(FDA) 규격에 적합한 재료를 사용하여 환경호르몬과 다이옥신에 대한 우려가 없다. 또한 전자레인지로 음식을 해동하거나 가열할 때 사용해도 안전하고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크린랲은 무독성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포장이 가능하다.


      ▲ 크린랲은 무독성 폴리에틸렌 소재로 만들어져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 포장이 가능하다.

      크린랲은 출시되자마자 크게 인기를 얻으며 한국시장 점유율 70%를 넘었다. 무독성 제조공법과 포장필름 기술력으로 크린랲 외에 비닐백, 장갑, 지퍼백, 고무장갑, 종이컵, 행주 등 다양한 항균 제품을 출시했다. 크린랲의 총매출은 2013년 1,200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해 크린랲과 크린백, 크린장갑의 한국시장 점유율은 각각 80%. 72%, 65%를 기록했다.

      https://www.kocis.go.kr/koreanet/view.do?seq=3501

      사용하셔도 안전하겠습니다.

      성분이 폴리염화비닐이 아닌것을 꼭 확인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