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모쏠을 탈출 하면서 여자친구 생겼습니다. ㅜㅜ
23년만에 여자친구가 생겼는데요. 모든면이 서툽니다. 당연 여자친구는 답답함을 느끼구요 ㅜ 물론 서로 좋아합니다. 근데 저는 그 답답함이 제 원래 성격이거나 특징이라고 생각되어 고치기가 힘듭니다. 무조건적으로 고치는게 답을까요?
안녕하세요. 견실한멧새94입니다.
하루 아침에 성격을 바꾸는건 쉽진 않죠~
여자친구에게 어떤점이 답답한지 직접 물어보시고 서로 대화를 통해 고칠 수 있는 부분은 고치고 양보할 부분은 양보하시고 조금씩 조금씩 서로가 맞춰가면 되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붉은거위174입니다.
여자의 마음은 남자가 먼저 리드해주고 표현해주길 바라기때문에 아무리 본인성격이 그렇다하드라도 서로 좋아하면 차츰 차츰 바뀌지않을까요? 노럭도 필요하겠구요
답답함은 정말 상대방이 피곤하거든요 ㅎ
안녕하세요. 로맨틱한낙지207입니다.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서툰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자신감으로 그 서툰점을 감출수는 있을것같습니다. 자신감을 가지시고 멋지게 모든일들을 하시면 옆에서 지켜보는사람도 든든해할겁니다.
연애가 능숙한 사람이 편하기는 하지만 그 만큼의 다른 사람과의 추억이 많다는 이야기가 되죠.
서툰 연애라고 하지만 무엇이든지 처음 함께하는 것임을 어필해 보세요.
서툴지만 무엇이든 당신과 처음하는 순간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해보세요.
여자친구분도 아마 이해해 주실꺼예요.
안녕하세요. 깍듯한 지어새 108입니다.
딱 알아서 결정해야할때 제대로하지 못하거나 핀트가 어긋나면 답답해하거나 만나는것에 부담을 줄수있습니다
이것저것 대화를 많이해서 여자분이 좋아하는거나 원하는것을 빨리 알아채는 센스정도는 있어야죠
미련한곰보다는 얍삽빠른 여우가 낫다는 남녀 누구 에게나 통용된다고 봅니다
남녀관계책도 좀보시고 친구들한테 조언도얻고 노력하시면 다 잘되실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자신감가지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