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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만족하는새우튀김
비흡연자로서 흡연자 심리가 궁금해요
듣기론 흡연자도 담배 냄새는 싫어한다는데 버스 타기 직전에 담배 잔뜩 피고 타는 건 도데체 뭔 생각인걸까요..? 갈수록 비흡연자에 대한 배려를 하나도 안 해주는 행동들에 화가 나네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태평한관수리81
아시다시피 금연지역 흡연지역으로 구분된 기간이 이제 겨우 10~20년 됐습니다. 금연/흡연구역에 대한 개념이 사람들에게 배일려면 제가 봤을때 20~30년은 더 지나야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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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들개
버스 타기 직전 마지막 한 모금을 빨아들이는 건
"내 폐 속에 니코틴을 저축하겠다"는 지독한 욕심이죠
담배 연기를 품고 버스에 타는 건, 주변 승객들에게
'인간 방향제'가 되어 고문을 선사하는 것이나 다름없고요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는 장당 내 머릿속의 니코틴 금단 현상을 막으려는
본능이 앞선 결과라 보시면 됩니다
느긋한돌고래111
저 또한 비흡연자인데요.
도대체 담배를 왜 피겠는지 몰라서 흡연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담배를 빨아당길때에 그 쾌감이 이루말할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에티켓은 정말 지켜야할텐데 말이죠.
나포덕
버스 탑승 전 흡연은 다음 흡연까지의 공백을 메우려는 보상 심리 때문입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보다 자신의 니코틴 충족을 우선시하는 습관적 태도입니다.
국내최고지식커뮤니티아하
이게 참 담배 피우는 사람들도 그 냄새가 옷에 배는걸 모르는건 아니지만서도 버스 타기전에 한대 피워야 목적지 갈때까지 버틸 수 있다는 그런 강박적인 마음이 앞서서 그런가봅니다 본인들은 코가 무뎌져서 남한테 그렇게 심하게 냄새가 나는줄도 잘 모르고있으니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그냥 습관적으로 피우는거라 주변 사람 기분까진 신경쓸 겨를이 없는 모양입니다요.
알뜰한망둥어232
그 행동이 비흡연자를 무시하려는 의도라기보다, 니코틴 의존과 습관 때문에 타이밍을 놓치지 않으려는 행동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다만 결과적으로는 주변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건 맞기 때문에 배려가 필요한 것도 사실입니다.
흡연자들 보면 이미 습관처럼 흡연하고 그렇기 때문에 결국 어쩔 수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