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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한치타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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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헨리 8세 초상화에서 악마의 형상이 보인다는 소식은 어떤 근거인가?

영국 16세기 종교개혁이 일어나던 시기에

헨리 8세가 왕으로 집권하던 시기로 아는데요

이 시기는

기톨릭 수도사 및 신자들의 저항이 나 분노가 상당히 컸던 시기로 묘사됩니다.

당시 유럽 예술계에서도

권력자에 대한 상당한 불만이 많았던 시기라고 기술되어 있는데요.

다른 국왕들과 마찬 가지로

헨리 8세 또한 본인의 초상화가 상당히 많이 남아있는데

그의 초상화 중에서

2013년에 영구 서머셋 주의 한 가정집에서

헨리 8세의 실물크기 벽화가 우연히 발견됩니다.

근데 이 벽화에서

악마의 형상이 보인다는 소식이 있었는데요

정확하게 어떤 근거로

헨리 8세의 벽화가 악마의 형상이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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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동권 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 초상화는 서머셋주 미버턴의 대형 벽화 초상화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해당 초상화는 뒤집어서 보았을 때 악마의 얼굴처럼 보이고, 뿔이나 염소눈 같이 이중 이미지가 발견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가가 어떤 의도로 그렇게 그렸는지는 모르나, 무엇인가 의도를 가지고 벽화를 그린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왜곡 착시 기법으로, 당시 미술품에 그냥 장난 또는 정치적인 메세지로 넣었을 가능성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습니다. 확실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작가가 어떠한 의도를 가지고서 넣어둔 것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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