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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솜사탕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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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이상 s&p500 추종 ETF 투자하려면 어떤게 좋을까요?

KODEX 미국S&P500TR

TIGER 미국S&P500TR(H)

이렇게 TR 붙은게 좋다고 하던데 TR 이 어떤 의미인지,

H 도 환헷지? 라고 하던데 어떤게 장기적으로 보면 이득일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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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3년이상 S&P500을 추종하는 ETF에 투자를 하신다면 아무래도 꾸준한 우상향에 대한 기대로 인한 투자이기 때문에 환리스크를 헷징할 수 있는 환헷징 ETF를 매수하시는 것이 좋다고 보여요

  • TR은 ETF 분배금을 재투자하는 상품입니다.

    좌수를 늘려갈 때, 좋은 상품이며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익을 고려하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H가 붙어 있는 환헷지 상품을 고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TR은 토탈리턴입니다. 이게 S&P500에 투자하면 당연히 해당 기업들에게 발생하는 배당금이 있습니다. 이걸 ETF는 다시 운용사들이 나눠준다는 개념으로 분배금이라고 부릅니다. 근데 이 분배금을 주지 않고 그대로 다시 재투자 한다는 것입니다. 해당 ETF를 믿는다면 괜찮은 거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H는 헷지인데 외국 자산에 투자하다보니 환율로인해 이익 또는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이걸 최소하하는 상품입니다.

    3년이상 이라고 하신다면 5년 10년도 보실수도 있고, 중간중간에 돈 모이면 더 투자하실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런 제 개인적으로는 TIGER 미국S&P500TR(H)에 미국 VOO나 SPY에 직접 투자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현재의 달러와 원화같은 법정화페는 지속적으로 가치가 줄어듭니다. 왜냐하면 정부가 쓸 돈이 없어서 계속 발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데 이 돈 중에서도 원화는 달러보다 가치가 더 안좋습니다. 달러는 기축통화로 돈중의 돈이지만 상대적으로 원화는 국제거래 사용량이 얼마안되는 힘이 없는 돈입니다.

    그래서 지금 미국은 우리보다 금리도 더 올리수 있어서 달러가치가 올라가고, 전쟁이 나니까 안전자산으로 수요가 몰려 더 달러는 올라가고 원화 가치는 내려갑니다.

    물론 단기적으로는 다시 달러가치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정도는 800원이 평균 얼마전까지는 1100원이 평균 이제는 1300원이 평균이 되는 뉴노멀시대가 오는거 아니냐 하는 말도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이런 개념을 가지고 계시다가 혹여 나중에 환율이 좀 내려 달러가 약해졌을때는 달러로 환전해서 직접 미국에 상장되어 있는 ETF사는것도 좋다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장기투자를 하신다고 하시면 저는 개인적으로 TR상품을 더 추천합니다.

    TR은 토탈 리턴으로 다 돌려준다 라는 뜻인데(해석이 이상한가)

    보통은 투자를 하면 배당금이 나옵니다. 그런데 배당금을 현금으로 나눠주는게 아니라 그만금 주식가격을 올라가게 해주는 것입니다.

    배당금이 나오는 일반 주식이면 그 배당금으로 재투자를 하고 하는 귀찮음이 있는데 이건 사놓으면 신경안써도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H는 환헷지인데, 환헷지가 비용이 좀 들어갑니다. 그리고장기적으로 환율 상승을 예상하기때문에 저라면 환헷지 않할것 같습니다.

  • 정답은 없습니다.

    환헷지와 같은 경우 관련 비용도 발생합니다.

    그리고 과거 연구결과에 따르면 원화로 투자한다면보통은

    환노출 상품이 유리하나 현재 환율이 높은 수준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