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길거리 유니세프 스티커 붙여보신분 있나요?
길거리에서 유니셰프 설문조사한다면서 가난한 나라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스티커를 붙여달라고 하는 것을 두 번 참여를 해버렸습니다. 몇 년생인지까지만 물어보길래 답해줬는데 민감한 개인정보는 안 물어보고 안 줬으니 괜찮겠죠?
찝찝해서 인터넷에 찾아보니까 설문을 빙자한
후원유도이더라구요 주민번호,계좌번호,전화번호같은거 물어보거나 적어달라 하고 반강제로 후원가입 시키는 사례가 많던데, 최근에 스티커 붙이는거 참여하셨다가 후원유도 받으신 분 있을까요?
저는 그냥 나이만 얘기해주고 스티커 붙이기만 했으니 나중에 뭔 문제 없겠죠....? 한번도 아니고
두 번 참여해버려서 불안해서 질문 올려요.
(20대초반인데 어려서 후원유도 안 당한 걸까요? 담번엔 참여 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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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후원유도 받은적 있는데 단순 스티커 붙힌다고 후원이 되지 않습니다.
후원은 결국 돈으로 해야하는건데 관련 개인정보없이는 통장에서 돈을 빼갈수 없잖아요.
설문후 후원 권유, 강요받아도 그냥 단호하게 안한다고 하고 나와버리면 됩니다.
강제로 후원을 시킬순 없습니다.
핸드폰번호나 개인을 특정할 수 있는 정보(이름, 주민번호 등)을 준것이 아니기 때문에 걱정 없을 것 같습니다! ㅎㅎ 스티커 붙인 정도는 괜찮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