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영수증 방치 위험할까요?
오늘 아침에 받은 영수증을 책상에 10시간 정도 방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영수증 감열지 안에 발암물질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정도로 책상과 영수증이 접촉했는데 한번으로 몸에 해가 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스위스 학자들의 연구에 따르면 영수증을 5초 정도 잡고 있으면 약 0.2~6 마이크로 그램의 비스페놀A가 피부에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는 영수증이 있는데 BPA Free 가 영수증에 적혀 있다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EU에서는 2016년 비스페놀A를 1급 발암물질로 규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사용하지 않지만 중국산 영수증은 있을것 같은데 영수증을 확인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영수증에 사용되는 감열지에는 '비스페놀A (BPA)'라는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었으며, 이 화학물질은 내분비계 교란물질로, 생식능력을 떨어뜨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특히, 비스페놀A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구조로 되어 있어서 '에스트로겐 우세증’을 유발할 수 있고, 이로 인해 여성호르몬의 불균형을 야기해서 생식능력 저하, 대사장애, 고혈압, 유방암을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 화학물질이 몸에 해를 끼치려면 일정량 이상의 노출이 필요합니다. 단순히 영수증을 만지거나, 영수증이 책상과 접촉하는 것만으로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비스페놀A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영수증이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습니다.
즉, 크게 문제될 것은 없다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철승 과학전문가입니다.
영수증 감열지에 포함된 비스페놀 A는
과다 노출 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 번의 영수증 접촉으로 곧바로
발암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일부 영수증 감열지에는 현색을
내는 역할을 하는 BPA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BPA는 내분비계 교란 물질로
과다 노출 시 호르몬 불균형
생식 기능 장애 암 발생 위험 증가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영수증 한 장에 함유된 BPA 양은
매우 미량이며 짧은 시간의 접촉으로
곧바로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습니다.
하루에 여러 번 영수증을 만지거나
장기간 영수증을 피부에 접촉시키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수증을 만진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영수증을 주머니나 지갑에
보관하기보다는 밀폐 용기에 보관합니다.
영수증 처리 후에는 손을 깨끗하게 씻습니다.
BPA Free 제품을 사용합니다.
모든 영수증 감열지에 BPA가
포함되어 있는 것은 아니며
최근에는 BPA Free 제품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나친 걱정보다는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위생적인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BPA 노출에 대한 과도한 걱정이나
건강상의 우려가 있다면
전문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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