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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뱀123
부유한뱀123

대출이랑 예금이랑 이자가 퍼센트가 같으면 똑같나요?

대출 1000만원에 연 이자 4프로 예금 1000만원에 연 이자 4프로 하면 서로 1년에 40만원 인거 맞나요?? 대출은 이자 다달이 가져가고 예금은 1년에 만기때 한번주는데 계산해보면 똑같은거같아서요 제가 비과세 대상이라 예금이자가 좀 더 높으면 대출받고 예금해놓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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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대출도 원리금을 동시에 갚지 않고 거치 후 이자만 납입한다고 하면 계산 방식이 다르지 않습니다

    • 다만 예대 마진 차이를 잘 계산하여서 접근하시길 바라고 대출은 대출시 부대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선에서 대출을 받아야 이득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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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과 예금에 붙는 이자가 같은 것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자에 대한 세금이 없다면

    대출에서 발생하는 이자와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같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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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가 퍼센트가 같아도 실제로 지급되는 이자 금액은 다를 수 있습니다.

    대출의 경우 이자는 매달 계산되어 매달 납부됩니다. 이 경우, 첫 달에는 1,000만원에 4%의 연 이자율을 적용해 이자가 계산되지만, 이후 달마다 원금이 줄어들면서 이자가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첫 달에는 1,000만원의 4%의 1/12인 약 33,333원이 이자로 계산됩니다. 그 이후에는 남은 원금에 이자가 계산되기 때문에 이자 금액이 점점 줄어듭니다.

    예금의 경우, 이자는 만기에 한 번 지급됩니다. 1년 동안 1,000만원을 예금하면, 4%의 연 이자율로 계산된 40만원이 만기에 지급됩니다. 따라서, 단순히 이자율만 같다고 해서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가 동일한 금액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예금 이자는 고정된 원금에 계산되기 때문에 연 이자율이 그대로 적용되지만 대출 이자는 원금이 줄어들면서 계산되기에 총 이자 금액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000만원을 대출받아 연 이자율 4%로 1년 동안 갚는다면 원금이 매달 줄어들며 이자도 함께 줄어듭니다. 반면, 1,000만원을 연 이자율 4%로 예금하면, 만기에 40만원의 이자를 받게 됩니다. 비과세 대상이라면 예금 이자가 더 유리할 수 있지만 대출 이자와 예금 이자의 계산 방식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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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세금을 내지 않고 비과세라면

    당연히 이자율이 4%라고 가정한다면 당연히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비과세라면 예금 이자율이 조금이라도 더 높다면 당연히 예금을 예치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네, 같은 1,000만 원이고 이자율이 같다면 금액은 같습니다. 단, 대출을 갚을 때와 다르게 이자를 받을 때는 이에 대해서 이자소득세(15.4%)를 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따져보자면 예금 이자가 조금 더 적은 것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이자 계산 방식에 의해 동일 이율이라면 예금이 더 많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같은 이율이더라도 적금을 예금과 같이 이율 환산을 하게 된다면 대략 (적금이율/2)가 예금했을 때의 이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만약 비과세 대상이시라면 예대 금리 차이가 없어서 똑같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예금 이자가 조금이라도 더 높다면 대출이 고정금리라고 가정했을 때, 대출받아 예금에 넣으시면 수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