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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센숲새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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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어음과 채권은 어떻게 다른건가요?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이리저리 공부중인데, 저 두 가지는 좀 생소해서 다른 전문가분들의 가르침을 받고 싶습니다.


빠르고 정확한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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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종합금융회사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스스로 발행하는 자기발행어음을 말한다. 금융기관이 직접 발행하는 어음이기 때문에 투자자의 경우 예치기간이나 금액에 적합한 상품을 언제든지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채권은 정부, 공공단체, 주식회사 등이 일반인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채무이행약속증서를 발행하는 증권.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과 발행어음의 차이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어요

      차용증서이냐 혹은 약속의문서의 차이로서, 채권의 경우는 '돈을 빌리고 돈을 갚겠다는 차용증서'입니다. 이에 반해서 어음은 '돈을 돌려주겠다는 약속'에 가까운 문서로 볼 수 있어요.

      그리고 발행 기간의 차이인데, 채권의 발행기간은 1년이상의 장기로 돈을 빌려오는 것에 반해서 어음의 경우는 1년 미만의 기간동안만 발행을 할수 있어요. 마지막으로 발행 주체의 차이로 채권의 경우는 '공공채', '금융채', '회사채'와 같이 신용등급을 책정할 수 있고 등급이 높은 우량한 회사들 위주로 발행하며 '증권거래법'에 따른 절차를 거쳐서 발행할 수 있지만, 이에 반해서 어음의 경우는 개인이나 기업등 발행 주체의 폭이 넓고 발행 조건이 채권에 비해서 간단하기 때문에 폭 넑게 사용할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개념은 거의 비슷한 금융상품입니다.

      • 하지만 차이점은 어음의 경우 만기가 1년 이하로 짧은 편이고 채권은

        최소 만기가 3년인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차이점을 제외하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금융상품이라는 점에서

        비슷한 상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음은 채권보다 통상적으로 만기가 짧은 단기 상품에 해당합니다.

      어음은 통상 만기가 1년 정도이며, 채권의 경우에는 만기가 1년 이상에 해당합니다.

      어음보다 채권의 발행 조건이 까다롭기 때문에 채권은 신용등급이 높은 기업에서 발행하며, 증권거래법에 따른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초대형 증권사에서 발행이 가능하며 자금 조달이 목적입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국가가 자금을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증서를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어음과 채권은 모두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발행하는 유가증권이지만, 발행어음은 만기가 1년 미만인 단기채권이고, 채권은 만기가 1년 이상인 장기채권입니다. 또한 발행어음은 상환 시 기업이 발행어음의 액면가를 상환하는 반면, 채권은 상환 시 기업이 채권의 액면가와 이자를 상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