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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날렵한매운탕
일단날렵한매운탕

물풀과 먹는 소주를 1:10으로 섞어..

1)) 늘어난 옷(맨투맨)에 뿌려 다림질 해도 될까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물에 물풀 10:1로 사용하라고 했는데....소주에 섞어 사용해도 되나 궁금 해서요.^^a

2)) 니트나 면 옷에 물풀을 섞은 용액을 뿌려 다려, 늘어난 것을 원상복귀 시켰다면

세탁을 하고 난 뒤에도 상태가 계속 유지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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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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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충흔 전문가입니다.

    물풀과 먹는 소주를 1:10으로 섞어서 사용하는 방법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소주는 알코올을 포함하고 있어서 섬유에 직접 뿌려 사용할 경우 옷의 색상이 변하거나 섬유가 손상될 수 있습니다. 대신, 물과 물풀을 10:1로 섞어 사용하는 것이 표준적인 방법입니다.

    물풀을 섞은 용액을 사용해 옷을 다리면 섬유가 단단해지고 형태가 일정 정도 복원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는 일시적이며, 세탁 후에는 대부분의 물풀이 씻겨나가서 옷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세탁 후 상태를 유지하려면 세탁 방법과 건조 방법을 조정하여 옷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해하기 쉽게 질문을 구분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1. 물풀과 소주를 섞어서 옷에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특히 소주는 알코올을 함유하고 있어 섬유에 직접 뿌려 사용할 경우, 옷의 색상이 변하거나 섬유가 손상될 위험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물과 물풀을 섞는 비율이 표준적인 방법으로, 이는 섬유를 약간 단단하게 해주어 늘어난 옷을 다소 원복할 수 있습니다. 다림질을 할 때는 ㅁ루풀이 섬유에 고르게 퍼질 수 있도록 스프레이를 이용해 가볍게 뿌려주는 것이 좋으며, 고열로 인해 옷이 손상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2. 물풀을 섞은 용액을 사용해 옷을 다렸을 때, 섬유가 일시적으로 단단해지고 형태가 일정 정도 복원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효과는 대체로 일시적인 것으로 ,옷을 세탁하게 되면 대부분의 물풀이 씻겨나가면서 옷은 원래의 상태로 돌아갈 가능성이 큽니다. 세탁 후에도 상태가 유지되길 원한다면, 세탁 방법과 건조 방법을 조정하여 옷이 다시 늘어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예컨데, 무거운 옷은 걸어서 말리기보다는 눕혀서 말리는 것이 늘어남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