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전철 임산부석이나 노약자석에 대상이 아닌분이 앉아 있을 경우 기분 나쁘지 않게 자리를 비켜주도록 알려주는 노하우가 있을까요?
보통은 그렇지 않지만 가끔 임산부석이나 장애/노약자석에 해당되지 않는 분들이 앉아있는 걸 보면 이걸 말을 해야 하나 그냥 신경 꺼야 하나 할 때가 있습니다.
최소한 임산부석에 여자분들이 앉는건 그러려니 하지만 건장한 남성분이 앉아 있을때는 괜히 이상한 남녀 편가르기 말이 나오지 않을까도 우려되네요.
각자 경험등으로 이럴때 유연하게 자리를 양보해주는 매너를 알려주는 노하우들이나 경험이 있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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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무릎아파어깨아파입니다.
지하철에 노약자와 임산부석이 있는데 해당하는 불편한 사람이 없는경우 앉아도 상관없어요 그런데 노약자나 임산부등 불편한 사람이 오게되면 양보해주면 되겠어요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사람을 타인이 바꾼다는 것은 정말 힘들지요. 특히나 성년이 된 경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굳이 매너교육을 해줘야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시구요. 해당자리 앞에 임신부나 노약자가 왔을때는 비켜줄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겉모습만 건장하다고해서 장애가 없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갸름한도요16입니다.
시대가 무섭습니다.
그런저리에 앉는 사람은 개념이 없고 이상한 사람이니 절대 건들지 마세요.
큰싸움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