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히려 좋은 습관 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작품을 보더라도 단순 내용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저자가 누구인지 알면 대략적인 서술 느낌을 예측할 수도 있고, 과거 작품과 어떤 시각이 달라졌는지 비교하는 재미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목차를 알면 대략적인 책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고, 그림, 표지 등을 통해서 표현하고자 하는 강한 느낌을 얻을 수도 있지요~^^
저도 작성자님과 똑같은 독서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공감이 됩니다. 뭔가 한글자도 빼먹지 않고 다 읽어야 읽은거 같은 느낌이 드는거 있죠. 제 경험상 말씀드리자면 도움이 되었습니다. 동물농장이라는 소설책을 읽었는데 마지막 부분에 작품에 대한 해석과 작가에 일생에 대한 얘기가 쓰여져 있었는데 제가 책을 읽으면서 유추한 것과 다르더라고요.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자의 배경과 맥락을 파악하는 것은 깊이 있는 이해를 돕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완벽히 소화하려는 습관은 지식의 뿌리를 탄탄하게 만드는 귀중한 시간이지요. 주변 정보까지 흡수하며 회독을 반복하는 정독은 결코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자신만의 통찰을 얻는데 큰 도음이 된다고 생각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