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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성실한따오기76

성실한따오기76

왜 우리나라 드라마에선 부자들은 꼭 와인을 이상하게 마실까요?

가끔 여자친구랑 함께 드라마를 보다보면 실소를 터뜨리게 될 때가 있더라고요. 드라마 속에서 재벌 회장님이나 사모님들이 와인을 마시는 장면에서 그러한데요 꼭 와인잔의 다리가 아니라 둥근 몸통 부분을 손바닥으로 다 감싸 쥐고 마시더라고요. 와인에 손 온도가 전달되지 않게 다리를 잡고 마시는게 올바른 방법인데 이걸 되게 고고하면서 엘레강스한 척 하는 사람들이 투박하게 마시니깐 뭔가 몰입도 깨지면서 옥의티같아서 괴상한 느낌까지 들더라고요. 왜 드라마 속 부자들은 꼭 그렇게 초보자처럼 와인을 마시는 걸까요? 이게 소품팀의 실수일까요, 아니면 시청자들에게 '나는 와인 따위는 잘 모르는 순수한 부자다'라는 이미지를 주려는 고도의 연출일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검소한늑대134

    검소한늑대134

    안녕하세요 검소한늑대입니다.

    아무래도 드라마다 보니 시청자들에게 부자들이라는 인식을 심어지기 위해서 고고한척을 하면서 마시는 모습을 연출하는 것일 수도 있고, 와인을 마시는 것 자체를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서 그런 것일 수도 있습니다.

  • 질문에 답변을 드리자면 드라마의 오게티일수도 있구요 아니면 일부러 그렇게 연기를 하는경우도 있어요 그이유는 화면에 잘 나와야 하거나 캐릭터상 조금 모자라 보여야 하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