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학원상담실장입니다 입사한달만에 50명넘게 학생수 늘렸는데 월급만 주고 마는 원장에게 서운한 맘이 드는건 제가 이상한가요?
힉원 상담 실장입니다 다른 학원에서 일하다 멀리 출퇴근이 힘들어 집근처 학원 실장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정말
열심히 일한 결과 100명 이던 학생수를
한달만에 160명으로 늘렸습니다
처음에는 원장이 150명 되면 사례하겠다 파티하자 하더니 막상 150명이 넘으니
그동안 선생님과 원장이 쌓아 놓은게 빛을 발하는거 같다며 말하더니 딱 월급만주고
마네요ㅜㅜ 너무 서운하고 의욕이 살아지네요 이걸 원장한테 말해야 하나 고민됩니다 소문이 났는지 다른 학원에서 학부모인척 상담 받으러 욌다 더 좋은 조건으로 스카웃 제의도 받았어요 겨우 적응하고 또 열심히 일한게 억욿해서 고민되네요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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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애초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 원장이라면 처음부터 글러 먹은 겁니다.
다른 곳으로 옮기시는게 앞으로를 위해서 좋습니다.
초창기의 약속도 지키지 않는 사람을 위해 일할 필요는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상담실장이 하는 원 역할이 상담을 하고 유치도 어느정도 기본 임무 중 하나인데 서운하실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그 서움함이 클 정도는 아니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제가 학원 원장이라면 수고 했다는 의미로 상품권이라도 조금 챙겨 드릴거 같기는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낙타9입니다.
원래 임센티브에 대한 약속이 있었다면 정당히게 요구하시면 될것 같고, 그래도 안받아들이면 이직하시는것도 방법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