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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결한해파리39
고결한해파리3921.11.09

확진후 격리끝 2개월경과 백신은...

코로나확인후 격리끝나고 2개월지났는데요 어떤백신맞아야괜찮을까요

40중반이고요 1방짜리 얀센

아니면 다른백신...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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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후 격리가 끝나고 2개월이 지났는데 어떤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가 높은 화이자, 모더나 백신 중에 접종을 하시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는 백신은 특별이 어떤것이 특별히 좋다고 할수 없어요.

    부작용의 가능성은 매우 낮으며 효과는 비슷합니다.

    특정 연령대에 혈전증이 생긴다는 극히 드문 보고가 있습니다.

    공급되는 백신의 양과 시기에 따라서 접종하는 백신의 종류가 결정되게 됩니다.


  • 현재까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해서 완벽한 데이터가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어떠한 백신이 가장 효과적이고 우월하며 안전한지 등에 대해서는 확립된 것이 없습니다. 현재로써는 의미가 없는 질문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맞고 싶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병청에서 기본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은 기본접종을 맞은지 6개월이 지난 사람이고 고위험군의 경우 6개월이 지나지 않아도 우선 실시한다고 했습니다. 부스터샷 추가접종군은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대상군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3배 높고 중증화 예방효과가 19.5배 높았고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추가 접종군이 18-55세는 평균 중화능 (억제력)이 5배, 65-85세는 11배 높았다고 합니다. 또한 추가접종의 이상반응 발생은 기본접종 시와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아직 대상은 고령층,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부터 시행한다고 합니다. 또한 부스터샷으로는 mRNA 백신인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하게 되고 1,2 차를 다른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도 같이 적용되어 교차접종이 허용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에 확진되었던 경우 체내 면역반응에의해 항체가 형성되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백신은 체내에 항체를 생성하기위한 것으로 항체가 형성된 상태에서 백신접종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에 의료진과 상의하에 접종여부를 결정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얀센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와 같은 mRNA 백신을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얀센은 돌파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권장하지는 않습니다.

    얀센은 접종 후 2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질병청에서는 코로나 19 감염 후 획득한 자연면역보다는 mRNA백신에 의해 유도된 면역력이 코로나 19에 대해서 더 강력하고 신뢰할만한 보호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질병청과 CDC 모두 코로나 완치자들에 대해서도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얀센백신 보다는 부스터샷 접종 백신인 mRNA백신(화이자, 모더나)을 추천드립니다.

    얀센백신의 경우 기본접종완료 2개월후에 추가접종을 실시하여야 하고 벡터백신인 얀센백신과는 다른 종류인 mRNA백신으로 추가접종을 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기본접종으로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는 1,2차 접종완료 6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게 됩니다. 또, 부스터샷 접종시 보이는 이상반응(부작용)들이 기본접종시 부작용과 유사하기 때문에 기본접종으로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면 부스터샷 접종시 나타날 이상반응들을 예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2개월 지났는데 어떤 백신 맞아야 할지 문의 주셨습니다.

    현재 얀센도 2차 접종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백신 맞아도 모두 코로나 19에 대해 효과 좋고 부작용은 적어, 가능하면 빠른 시일내에 접종 가능한 것으로 아무 것이든 맞아주시기 바랍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코로나19 감염후 완치되셨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하셔야합니다.

    한번 걸렸더라도 재감염 될 수 있으며 바이러스가 변이를 통해 진화하므로 돌파 감염 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기 때문에 현재 감염되어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완치 되었다 하더라도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 종류는 크게 무관하나 얀센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가 더 높은 예방률을 보이는 것으로 보고되었고

    얀센의 경우는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이 짧아 (88%에서 5개월 뒤 3%까지 떨어졌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부스터샷 접종도 완료 2개월뒤부터 시작 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1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마다 항체 형성률이 다르지만,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약 70%, 화이자, 모더나는 95%, 얀센은 66% 정도 됩니다. 예방효과만 봤을 때 모더나 화이자가 더 우수합니다. 부작용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얀센 접종자만

    모더나나 화이자로 부스터 샷을 맞습니다.

    화이자 맞으신 분은 화이자로

    모더나 맞으신 분은 모더나로

    부스터샷 맞으실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자료로는

    부스터 샷으로 가장 좋은것은 모더나 입니다.

    가장 항체형성이 많이 됩니다.

    현재 모더나의 부스터 샷은 정상 접종의 1/2 용량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후 격리해제가 되면 3개월 정도 지난 후에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완치자도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거의 필수로 권유드리며, 가능하면 항체 생성률 높은 백신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mRNA 계열의 화이자/모더나와 같은 백신 접종 권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화이자, 모더나, 얀센 백신 접종이 가능합니다. 얀센백신은 2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므로 1회접종의 장점은 사라진 것으로 생각됩니다.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하세요.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얀센이 한번에 접종이 끝나긴 하지만 추후 2개월 경과시 부스터샷 등의 대상이 될수있기때문에 화이자 또는 모더나중에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화이자 또는 모더나의 경우는 비슷한 효과 및 부작용 발생확률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중화항체치료나 혈장치료를 받았다면 완치 90일 이후에 백신접종할 수 있습니다. 얀센백신은 시간이 지날수록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아지므로 화이자,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는 편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의 경우에는 다른 백신과 달리 1회 접종으로 백신 접종이 완료가 되면서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형성이나 효과가 낮다는 의견이 꾸준히 제기가 되었습니다. 실제 얀센 백신 접종 완료자에서 돌파 감염이 많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2개월 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하도록 하였습니다. 항체 형성 및 보호 효과를 생각하신다면 얀센보다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하는 것이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얀센은 접종 후 시간이 조금 지나면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화이자와 모더나는 둘다 mRNA 백신으로서 큰 차이는 없습니다. 백신효과 또한 화이자는 95%, 모더나 94%로 큰차이는 없으며 두 백신 모두 접종 후 흔히 생기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어떠한 백신을 접종하셔도 무방하십니다.

    백신마다 사용하는 바이러스 조각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예방률에 차이가 나타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모두 90%이상의 예방률을 보입니다만

    현재 감염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화이자 : 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

    모더나: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

    아스트라제네카: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

    얀센: 60%대의 예방률을 보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확진된 이후라면 언제든지 백신 접종은 가능합니다. 얀센은 접종을 하고 나면 효과가 오래 가지 않아 고민이 됩니다. 1번 맞는 장점이 있는 대신 효과는 짧습니다. 그냥 모더나나 화이자로 맞으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현재 접종가능한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등이 있습니다

    얀센은 시간이 지나면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효과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을 접종하면 흔한 이상반응으로 접종부위 통증, 열, 두통, 피로감, 오한, 몸살기, 관절통등이 주로 젊은 층에서 흔하게 발생합니다.

    미국에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에 대하여 연구된 자료를 살펴보면 모더나가 가장 증상이 빈도가 높아보이지만 각 백신간 접종군이 모두 다르며 서로 무작위 이중맹검법으로 1:1로 비교한 연구가 아니라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참조삼아 확인하시라고 올려드립니다.

    1. 화이자

    미국에서 16세 이상 160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65%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29, 25, 17%에서

    2차에서 48, 40, 37%에서 보고되었습니다.

    특히 2차 접종 후에는 오한, 열, 관절통 등도

    각각 20%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관찰되었으며 12-15세에서도 높은 빈도로 보고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5%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5/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 모더나

    역시 미국에서 2백만명을 대상으로 백신 이상반응을 조사한 결과,

    접종부위 통증, 발적, 부종, 가려움이

    1,2차에서 각각 74, 82%에서 관찰되었고

    피로, 두통, 근육통이

    1차에 각각 33, 27, 21%에서

    2차에서 60, 53, 51%에서 보고되었습니다.

    2차 접종 후에 오한, 열이 40% 정도에서 관찰되었고

    관절통도 각각 32% 정도 보고되었습니다.

    모더나 역시 대부분 접종 다음 날 이상반응이 생겼다고 보고되었으며

    화이자와 마찬가지로 이상반응은 65세 이상에서는 덜 빈번하게 발생했다고 합니다.

    증상을 동반한 코비드 19를 예방하는 efficacy가 94%를 보였고,

    중증 알러지 반응인 아나필락시스가 2.8/1,000,000,

    심근염/심막염 (16-39세) 16/1,000,000,

    발생하였습니다.

    3. 얀센

    33만명을 접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76%가 최소한 한가지 전신 이상반응을, 61%에서 적어도 접종부위 이상반응이 1주내 관찰되었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의료행위를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득실을 따져보는 것입니다. 부작용이 없는 약은 거의 존재하지 않으며 약물로 인한 이득이 위험을 상회할때 의료 행위나 약물에 대해 권고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젊은 연령대에선 혈전증의 위험성 때문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권고하고 있으며 얀센 백신의 경우도 현재 1차 접종 후 2개월 후에 부스터 샷을 권고하고 있는 실정이라 비교해보시고 접종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화이자/모더나는 mRNA 백신이고,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바이러스벡터 백신입니다.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혈전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심근염 이슈가 있습니다.

    화이자/모더나는 90%대, 얀센/아스트라제네카는 60%대 항체형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더나와 화이자 모두 mRNA 방식의 백신입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접종 권장 기간이 모더나 4주, 화이자 3주이고

    접종 할 때 mRNA 양이 모더나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항체형성되는 양이 더 많고 그만큼 이상반응도 더 많이 발생합니다.

    항체형성률은 두 백신 모두 비슷합니다.

    백신 접종후 이상반응이 나타나면 지체마시고 진료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