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없을때 밥을 안먹는 이유??
강아지가 사람이 없을 때 밥을 안 먹습니다!!
그러다 사람이 오면 밥을 허겁지겁 먹어요!!
시간을 오래 비우면 밥을 먹진 않고 노란색 토를 합니다!!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사람이 없는 경우 분리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밥을 먹지 않는것 같습니다. 그러고 가족들이 일과가 끝나고 귀가하면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니 밥을 먹는것 같네요
아무래도 사람이 없을 때 밥을 먹지 않다보니 위장 안은 비어있지만, 그런 자극으로 담낭의 수축으로 인한 공복토인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노란색토는 보통 공복이 지속되었을 때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먹기 힘들어하거나 (너무 딱딱하거나, 씹기 불편하거나 등)
사료가 맛이없거나 등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료에 간식을 섞어서 주시거나, 다른 사료로 바꾸어 줘보세요.
평소에도 자주 구토를 보인다면 ,건강상에 이상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현아 수의사입니다.
분리불안이 심하거나 예민한 강아지들은 간혹 사람이 없으면 밥을 아예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즉, 성격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정상적인 식습관을 해야 위장장애가 안 생기는데 절식과 과식으로
위염이 발생한것 같아요 노란색토는 위산이 모여서 나온것입니다
식습관을 빨리 고쳐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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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들은 밥을 먹으면 30분 내에 배변을 하고자 하는 신호가 옵니다.
그런데 산책을 나갈 수 없는 환경에서 밥을 먹으면 배변을 할 수 있게 나갈 수 없으니 차라리 안먹고 기다려 버리는것이지요.
그래서 강아지의 산책은 매일 아침저녁 하루 2회 이상 각 10분 이상을 최소로 하고 그 횟수를 가능한 더 늘려주는걸 추천하지요.
만약 현재 산책 횟수를 충족시켜 주고 있다면 산책 시간이 짧아서일 수 있기에 현재 하는 시간과 횟수를 1.5배 이상 증가시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