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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칠면조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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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실 위험지수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새 우리나라 가계 대출이 크게 높아지고 있어서 문제라고 하는데 그중에 가계부실 위험 지수라는 것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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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채무 상환 능력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대비하여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을 측정하는데 이 지수는 소득 측면에서 원리금상환비율(DSR)과 자산 측면에서 부채/자산비율을 결합하여 산출합니다. 그래서 100을 기준으로 이를 초과하면 위험가구로 구분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 DSR(소득측면) : 가구 연소득이 5,000만 원이고, 연간부채상환액 2,000만 원이라면 DSR은 40% (소득의 40%가 대출 상환에 사용되고 있음을 의미)

    • 부채/자산비율(자산측면): 자산(부동산, 금융자산 등)의 총 5억 원이고, 총 부채가 5억 원이라면 부채/자산비율은 100%(5억원/5억원) 자산의 100%가 부채로 충당되고 있음을 뜻함.

    • 따라서 DSR = 40%, 부채/자산비율 =100% ---> 가계부실위험지수 = 100

    만약 DSR이 50%로 증가, DTA가 120%로 증가하면 가계부실위험지수 = 100 초과, --> 위험가구 분류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 위험지수는 가계가 채무를 제대로 상환하지 못할 위험성을 평가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주로 가계의 채무 수준, 소득 대비 부채 비율, 가처분 소득, 경제성장률, 금리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산출됩니다.

    즉, 가계가 경제적으로 얼마나 안정적인지를 평가하는 척도입니다.

    가계부실 위험지수는 가계의 경제적 상태와 부채 상환 능력을 측정하며, 금융 기관, 정책 입안자 및 경제학자들이 경제 위기나 금융 불안을 예방하기 위해 중요한 참고자료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가계부실 위험지수가 높아지면, 이는 가계의 재정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으며, 이는 결국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 위험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인데, 가계대출의 부실화 위험도를 측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 위험지수는 가계의 재정적 건전성을 평가하기 위한 지표로, 가계가 채무를 상환할 능력이나 재정적 어려움에 처할 가능성을 나타냅니다. 이 지수는 주로 가계의 소득, 지출, 자산, 부채 등의 다양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산출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의 소득은 가구의 수입을 나타내고, 자산은 금융자산과 실물자산을 포함합니다.

    이 지표는 원리금상환비율(DSR)과 부채/자산비율(DTA)을 합친 것으로, DSR은 소득에 대한 채무상환부담을, DTA는 자산에 대한 채무비중을 보여줍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가구입니다. 하지만 위험도가 높다고 해서 바로 채무상환에 실패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계의 소득과 자산을 바탕으로 채무상환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DSR이 40%, DTA가 100%인 경우를 기준으로 100으로 정해져 있으며

    이 기준보다 높은 경우 ‘위험가구’로 분류하며, 위험가구는 ‘고위험가구’, ‘고DTA가구’, ‘고DSR가구’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고위험가구는 소득과 자산 모두 부족한 가구이고, 고DTA가구는 자산이 부족한 가구이고, 고DSR가구는 소득이 부족한 가구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 위험 지수는 가계가 돈을 빌린 뒤 그 돈을 잘 갚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가 높아지면 가계가 빚을 갚기 어려워지고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사람들이 너무 많은 돈을 빌리고 이자를 내기 힘들어지면 이 지수가 높아지게 됩니다. 이 지표를 통해 정부와 은행은 가계의 재정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를 예방하려고 합니다.

  • 가계부실 위험지수는 가계의 재정 상태가 얼마나 위험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가계가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부채 수준, 소득 대비 이자 부담, 부동산 가격 변동, 금리 수준 등을 고려하여 계산합니다.

    가계부채 비율이 높거나 이자 부담이 커지면 가계의 재정적 위험이 증가하게 됩니다.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금리가 오르면 가계의 재정 상태가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 지수는 금융기관과 정부가 가계부채의 위험을 평가하고 대응하는 데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household debt risk index이며, 약자는 HDRI입니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원리금상환액이 처분 가능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총부채가 보유자산 대비 얼마나 많은지를 계산한 지수를 의미하며, HRDI=(1+(원리금상환비율(DSR)-40%))*(1+자산대비부채비율(DTA)-100%))*100 입니다.

    가계부실지수가 100을 넘게 되면 위험가구로 분류되며, 가계부실위험지수를 이용해 가계부채를 조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