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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는 야생동물 중 인간과의 교류가 많은 편이이고 합니다.
옛날부터 민가에 먹을 것을 구하러 내려오는 일이 많았고, 최근에는 환경파괴로 인하여 도시로 내려오는 너구리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살이 많아 움직임이 둔하기 때문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 도망가기보다는 죽은 척을 한다고 합니다.
'너구리 같다'는 말은 겉 다르고 속 다른 사람을 표현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너구리는 사람들에게는 갖은 아양을 떨지만, 같은 과 동물인 개나 다른 동물인 고양이에게는 불같은 성격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즉 자신이 예쁘게 보여야 뭔가를 얻어낼 수 있을 때는 상대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를 표현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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