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눈, 비 오는 날에는 빌라 출입구쪽 대리석이 너무 미끄럽습니다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는곳이어서,
조치가 필요 합니다.
바닦에 어떠한 조치를 하면
미관을 해치지않고, 안전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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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저희도 현관 바닥과 계단이 전부 대리석이다 보니 비가 오거나 눈이 오면 정말 미끄럽습니다 실제로 제가 미끄러질 뻔했다가 허리를 살짝 삐끗했었는데요 그 뒤로 집에 안 쓰는 낡은 이불이나 큰 수건이 있으면 버리지 않고 잘 모아 두었다가 재봉틀로 커다랗게 사각형을 만들어 박음질을 해 둡니다 예를 들면 가로 1.5m 세로 1.5m 정도로 큼직하게 계속해서 만들어 두는 것이죠 그리고 현관에는 고무판으로 된 현관 매트를 먼저 바닥에 놓고 그 위에 제가 만들어 놓은 헌수건이나 이불 자른 것을 깔아 둡니다 그렇게 되면 바닥을 밟았을 때 고무판 때문에 밀리지도 않고 미끄럽지도 않으면서 수건이나 이불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바닥도 더러워지지 않고 너무 유지가 잘 되더라고요 물론 그 수건은 어느 정도 지나면 지저분해지니까 버리시면 됩니다 또 이미 만들어 둔 다른 수건을 갖다가 다시 또 까시면 되는 거고요 그렇게 했더니 몇 년 동안 계속 깨끗하게 유지가 되고 안전사고도 한 번도 일어나지 않았답니다 물론 관리도 굉장히 편하죠 더러워지면 버리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나의 존재마저 너에게 흠뻑주고입니다.
디자인적으로 많이 빠지지 않는 고무깔판 같은 것을 놓아두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