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 손잡이 부분 ? 꼬다리 부분은 정확히 어떻게 불리나요?
피자를 먹다가 손잡이 부분은 맛이 없어서 많이들 남기거나, 안좋아 하는데
이 부분을 뭐라고 하나요? 늘상 생각없이 먹기만 했지만 그냥 불리기 쉽게 꼬다리 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궁금해지네요
피자 손잡이에 해당하는 끝부분의 명칭은 도우, 크러스트, 엣지라고 합니다. 대부분 사람이 피자뼈, 꼬투리,꼬다리 등 편하게 부르기는 하는데 정식 명칭은 크러스트 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도우, 엣지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그 부분은 피자 도우 끝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치즈크러스트 도우 등 피자 도우 끝 부분이라고 합니다.
그 가장자리부분을 전문용어로 크러스트라고 부른답니다.
가게에서도 이부분을 크러스트라 부르는데 우리나라에선 걍 테두리라고도 많이하죠
요즘은 이 부분을 맛있게 먹으라고 치즈나 소시지를 넣은 크러스트도 많이 나오는데 그걸 치즈크러스트라고 하구요
재밌는건 미국에서는 이 부분을 피자 본즈 라고도 부른데요
우리나라처럼 꼬다리라고 부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이건 그냥 우리끼리 부르는 애칭같은거에요
사실 이 부분이 피자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제대로 된 피자집은 크러스트도 맛있게 만든답니다
그래서 피자 맛집을 고를 때 크러스트의 맛을 보면 그 가게의 수준을 알 수 있다고들 하죠
어떤 분들은 이 부분에 꿀을 찍어 디저트처럼 먹기도 한데요
크러스트를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는 방법중 하나랍니다..
저는 맛있어서 다 먹는데요,,ㅋㅋㅋ
안녕하세요 누우우입니다.
피자의 손잡이 부분은 보통 크러스트라고 부릅니다.
크러스트는 피자의 가장자리에 있는 도우 부분으로, 토핑이 올라가지 않은 부분이죠.
많은 사람들이 이 부분을 맛없다고 생각해 남기거나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크러스트에 치즈나 다른 재료를 넣어 맛을 더한 피자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