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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말벌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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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임을 어떻게 잊을수 있을까요?

사람이 좋아 친구도 많고 주변 사람도 잘챙기고 식구들에게도 든든한 울타리였던 사람이 취직한곳이 나중에 알고보니 보이스피싱 운반책이여서 총괄 책임자는 도망가고 멋모르고 취직한 사람들만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가 힘이 들고 억울했는지 세상을 떠났어요.친형처럼 지내던 아들에게 어떤말을 해줘야할지 가슴이 먹먹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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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규군1211
      규군1211

      안녕하세요. 규군1211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에게 힘이 되주고 의지가 되던 사람이 떠난다면 그 아픔은 더욱 클 것 같습니다.

      그 선임은 행복하기 위해 떠났다고 생각하시고

      일상생활하시며 오랜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