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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뱀눈새239
고매한뱀눈새23922.04.05

자가진단키트가 믿을수있는건가요?

나이
27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확진자와 접촉후 증상이 있는데도 자가진단키트에 계속 음성이라고 나옵니다. 같이 밥도먹고 하루종일 같이있었는데 안걸릴수도 있는건지? 자가진단키트가 잘못된건지. 확진자와 접촉후 다음날부터몸살기운처럼 아프고 열도나고 목도아프고 콧물도 조금나는데 왜계속 음성이라고 나오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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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이 때는 자가 진단 검사만 하는 것 보다는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항원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비로 PCR 검사를

    진행할 수도 있으며 이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감염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가장 확실한 검사법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4.07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검사를 포함한 모든 검사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존재합니다. 검사는 처음에 음성이 떴는데 감염자일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검사의 정확도가 100%는 아니기 때문입니다.

    증상이 있는데 검사가 음성이라면 몇 일 뒤에 다시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의 잠복기는 보통 4-5일, 길게는 14일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오미크론변이의 경우 이보다 짧은 1-2일이 많다고 알려져 있으며 잠재기 (latent period : 잠복비감염기라고도 하며 감염 후 증상 발현 전까지 기간으로 잠복기와 혼용해서 쓰기도 합니다.)에는 바이러스 전파력이 없으나 잠복기와 잠재기 사이 무증상 감염시기에는 증상 없이 타인에게 전파력이 있어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으므로 2주까지는 경과를 지켜보면서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가진단검사는 대부분 코로나바이러스가 만들어내는 단백질, 즉 항원을 검출하여 양성, 음성을 가리는 것으로 RT-PCR에 비해 민감도가 낮습니다. 또한 검체 채취를 본인이 하여야 하므로 타액이 충분히 묻지 않을 경우 위음성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므로 바이러스 양이 충분할 경우 약90% 이상의 민감도를 보증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민감도는 대폭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좀 더 정확한 검사 결과를 얻고 싶으시다면 PCR을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진단키트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82~83%로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기존 PCR 검사보다 콧속 얕은 곳에서 검체를 채취해 진단키트에 넣어 30분 이내에 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검사 방식이다. 15~30분이면 결과가 나온다. 다만, 정확도가 PCR검사보다 낮다. PCR 검사는 채취한 검체 속 바이러스 유전자를 증폭시켜 판단한다. 이 때문에 아주 적은 양의 검체로도 양·음성 여부를 알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는 증폭 없이 검체 속 바이러스 여부를 따진다. 코로나 감염자라도 증상이 미약하거나, 검체를 제대로 채취하지 못하면 음성이 나올 수 있다.

    대한진단검사의학회는 감염된 사람이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41.5% 확률로 양성이 나오게 된다고 분석했다.

    "일반인이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직접 하면 그보다 10~20% 더 떨어진다"고 설명했다.

    이 검사에서 가짜 음성을 받은 이들이 나올 수 있고, 이들이 감염 사실을 모르고 추가 전파시킬 수 있지만 방역당국은 이를 감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자가검사키트, 4명 중 1명꼴로 '가짜 양성'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4개 지역(광주, 전남, 경기 평택, 경기 안성) 선별진료소에서 자가검사키트로 진행한 신속항원검사는 총 8만4000건이다. 이 중 양성으로 나온 687건에 대해 PCR 검사를 했더니 523건(76.1%)이 최종 양성으로 나왔다. 나머지는 가짜 양성이었다. 박영준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역학조사팀장은 "신속항원검사 양성 건이 PCR 검사 음성으로 23.9%가 나온 이유는 검사법에 있어서 정확도의 한계로 이해하면 될 것 같다"고 했다.

    정리하자면,

    실제 감염된 사람 중 신속항원검사를 하면 약 40% 정도만 확인되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 받게 되어 추가 전파의 가능성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왔더라도 4명중 한명은 실제로는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았음에도 양성으로 나오는 경우 있습니다.

    출처 :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5339#home


  • 안녕하세요.

    코로나 감염의 증상은 일반적인 감기증상과 같이

    발열, 기침, 가래, 콧물, 인후통, 전신 무력감 등이 있으며

    이 증상 중 일부 혹은 전부가 발현될 수 있고

    가끔 무증상인 경우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는 코로나와 일반감기를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있으시다면 반드시 코로나 검사를 받으셔야 하여야 합니다.

    자가검사키트는 조금 부정확하니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음성인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 다시 검사를 해보길 권고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키트가 검출될만한 양의 바이러스가 존재한다면 키트의 정확도는 높습니다.

    검체를 체취하는 방법이나 바이러스가 존재하는 정도에 따라서 검체를 체취할때 나오는 바이러스의 양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일반사람이 검사를 했을 경우의 정확도가 낮게 나타나게 됩니다.

    반면에 보건소에서 전문가가 채취한 검체로 검사를 했다면 검사 정확도는 높습니다.

    여러번 검사를 해도 음성이 나오며 증상이 이쓴 경우에는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 상황에 따라, 환경에 따라, 검체 채취의 적합도에 따라 정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통계는 내기 어렵지만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특이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솔직히 민감도도 높지 않아 키트에서 양성이 나와도 얼마든지 PCR에서 음성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반복하여서 계속 음성이 나온다면 아니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자가진단 키트는 스크리닝을 하는 것입니다.

    PCR 검사는 확진을 하는 것이고요.

    쉽게 이야기 해서 자가진단 키트는 양성환자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음성이어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결과입니다.

    최대한 양성을 놓쳐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진짜 양성환자가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사용했다면

    음성이 나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환자분 스스로 자가진단 키트를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용하지 않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병원에서 하신다면 정확하게 나오실 겁니다.

    이런 양성환자들이 PCR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습니다.

    PCR 검사사 시간도 많이 소요되고, 비용도 비싸기에

    .지금같은 대규모 감염 상황에서는

    자가검진키트를 먼저하고 양성에 한하여 PCR 검사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정부에서 승인한 신속항원검사 정확도는

    민감도(병 있는 사람이 검사 양성 나올 확률)는 90% 이상,

    특이도(병 없는 사람이 검사 음성이 나올 확률)는 99% 이상이라고 합니다.

    PCR 검사는 민감도 98% 이상, 특이도 100% 라고 합니다.

    위음성의 가능성도 있고, 실제 코로나가 아닌 감기로 인한 증상일 수도 있습니다.

    병원 방문하시어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신속항원검사나 PCR검사에서 음성이 나오면 코로나19 감염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코로나19에 걸리지 않았으니 격리하지 않으셔도되고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약을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검체채취가 제대로 됬다는 가정하에

    국내 자가진단키트 허가기준은 감염된 사람을 '양성'으로 판단하는 '민감도'는90%이상

    / 감염되지 않은 사람을 '음성'으로 판단하는 '특이도'는 99%이상입니다.

    검체채취 단계가 의심되신다면 병원에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코로나와 감기는 초기증상이 비슷하여 정확히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2. 코로나 초기 증상으론 대표적으로 발열을 동반한 기침, 목통증, 오한, 후각/미각손실 콧물, 위장장애 등 여러가지 입니다.

    3. 감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자가진단키트를 사용해 검사해보시고, 음성 나오면 병원 방문해서 신속항원검사 다시 진행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음성이 나오면 처방약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다고 모두 감염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면역 수준, 항체 형성 정도, 바이러스 노출 정도 등에 따라서 감염이 되지 않을수 있습니다. 또는 실제로 감염이 되었는데 무증상으로 지나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지기에 의심이 된다면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는 것이 낫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음성이 나온 경우에도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잠복기를 고려하여 위음성 가능성도 있기에 자가격리후 검사를 한번더 받아보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를 믿을 수 있습니다.

    PCR보다 빠른시간안에 확진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다른사람들에게 전파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고

    확진에 대한 치료를 빨리 시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코로나 19 바이러스는 개인의 면역력과 기저질환 등에 따라 감염 여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감기와 증상이 유사하여 증상만으로는 코로나 확진 여부를 판단하기가 어려우며, 신속항원검사나 PCR 검사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다만 잠복기의 경우 음성으로 나올 수 있으며, 잠복 기간 또한 개인차가 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확진자와 만나는 경우 잠복기를 고려해서 일주일동안은 증상이 나타나는지 확인하시고 검사를 해보셔도 좋습니다. 신속항원검사 결과는 음성인데 증상이 나타난다면 PCR검사를 받아서 정확히 하셔도됩니다. 코로나 양성, 음성 결과와 상관없이 증상이 나타난다면 약을 드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네 안걸릴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런데 증상이 있으시다고 하면 겁체 채취를 꼼꼼히 다시 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m.youtube.com/watch?v=ixOTPKacTDw 이 영상을 참고해보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근수 의사입니다.

    잠복기일 경우 음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증상이 명확하다면 며칠 뒤에 다시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추가적인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답변 달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와 비교하면 더 정확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제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유증상이 있으실 경우에는 48시간 이후에 한 번 더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감염 초기라면 키트에서 잘 안뜹니다. 이 때는 pcr에서도 잘 안나옵니다.

    물론 안걸릴 수도 있지만 조심해주시는게 좋습니다. 증상이 없을 때부터 전염력은 높습니다.

    며칠에 한번씩 계속 검사해주시고 마스크 꼭 하시고 다중이용시설은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몸살이나 감기와 상당히 흡사한 증상이 발생합니다.

    기침, 두통, 발열, 가래 등이 발생가능하기 때문에 단순 증상만으로 코로나인지 판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한편 코로나에서 특징적으로 발생하는 증상은 후각둔화와 미각둔화가 있습니다.

    만약 확진이 의심된다면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판단이 어렵기때문에 pcr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또한 조기발견을 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100% 정확한건 아니긴 합니다만 자가진단키트는 개인적으로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정확도가 제일 높은건 pcr입니다. 감염이란건 어디까지나 확률이기에 감염이 됐다 안됐다라고 말씀드릴순 없지만 코로나 의심증상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보시는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정확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음성으로 나왔다고 해도 안심할 수는 없지요. 증상이 있다면 병원에서 다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병원에서 양성으로 확진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초기감염시 감기와 동일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감기와 구별하기위해서는 코로나19 검사를 해보셔야하는데, 자가검사키트에서 여러번 음성이 나오는 경우는 코로나19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증상에 맞는 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