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직시 평화롭던 마음이 다시 흔들리네요
집안 사정상 휴직을하고 집안일을 정리한 후 한달정도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트레킹과 스스로 마인드컨트롤을 통해 마음의 평화를 얻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복직을 하니 흔들립니다. 그냥 회사생활이 저랑 안맞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오늘도 멋진 사자갈퀴 휘날리며입니다.
업무 스트레스가 상당한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과연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데 굳이 같은 회사를 계속 다녀야 할까요.
이직도 고려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이세상의가장귀요미는해바라기씨야입니다.
업무의 스트레스가 크신 모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다시한번 회사에 대해 생각을 해보세요.
과연 비젼이 있는지. 안맞으면 이직이 답인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굉장한쮸빠추입니다.
특정한 이유가 있는 상황이 아니시라면
일반적인 회사생활 모두가 힘들겁니다.
그만 둘 수 없기에 참고 하는 게 아닐까요.
더욱이 적응기간이라 더 힘드실겁니다.
지속해야 할 동기부여를 가지시고 임해보심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진실한비오리248입니다.
11년차 직장인입니다.
누구나 다른사람과 같이 일을 하는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받는 스트레스가 심하시다면 조금 내려놓을
부분은 내려놓는 등 선을 정해놓고 생활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처음엔 상사, 동료 눈치보느라 제 시간을 많이
회사에 의미없이 할애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후회도 되지만 앞으로는 회사와
밖에서의 일상을 분리하고 저를 위한 회사생활을 할
생각을 하니 즐겁습니다.
질문자께서도 즐거운 회사생활 및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빌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원래 휴직을 한 뒤에 복직을 하는 건 긴장이 되고, 달갑지 않게 느껴질 수밖에 없어요.
그래도 또 처음 며칠은 힘들어도 금방 적응하고 나아지실 거예요.
그러한 마음이 지속된다면 그때 고민해 보셔도 늦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보자입니다.모든사람이 휴직을하면 마음이 평화롭지요. 그리고 다시 회사에 복귀하면 동일하게 힘들어요. 먹고살고자 참고하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