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와 정해지지 않는 경우 차이가 뭔가요?
코인을 보면 비트코인은 발행량이 정해져 있고
다른 코인 역시도 정해져 있는것이 있는 반면에 발행량이 무제한이라고 정해져 있는것이
있는데 왜 이런 차이가 나는걸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 발행량은 해당 코인 개발팀에서 정하는 것으로, 발행량을 정해놓은 코인도 있고 그렇지 않은 코인도 있습니다.
발행량을 제한하지 않은 가상화폐는 사실상 그 가치가 더 낮다고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코인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와 정해지지 않은 경우는 주로 공급량 제한이 코인의 가치와 가격 안정성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주요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희소성에 따른 가치 변화,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 비트코인처럼 최대 공급량이 정해져 있는 코인은 시간이 지나면서 발행량이 줄어들고 희소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수요가 일정하거나 증가할 경우 가격이 오를 가능성을 높여줍니다.
발행량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발행량 제한이 없으면, 필요에 따라 공급량이 늘어날 수 있어 인플레이션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더리움처럼 발행량에 제한이 없는 경우, 지속적으로 새로운 코인이 발행되면 희소성은 낮아지며, 수요가 일정할 경우 가격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
투자 목적과 장기적인 가치 보존,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 장기적으로 가치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되어 '디지털 금'처럼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발행량이 정해지지 않은 경우: 가치 저장 수단보다는 거래나 플랫폼 내 수수료로 쓰이는 유틸리티 용도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코인의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와 정해지지 않은 경우는 코인의 설계 목적과 경제 모델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비트코인과 같이 발행량이 정해진 코인은 총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희소성을 높여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고 장기적인 가치를 유지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이렇게 한정된 발행량은 비트코인의 가치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돕습니다.
반면 발행량이 정해지지 않은 코인은 시장의 수요에 맞춰 적절히 공급하기 위해 설계됩니다.
이더리움은 발행량이 무제한으로 새로운 코인이 계속 발행될 수 있으며, 이는 네트워크 운영과 개발 자금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것입니다.
따라서 코인의 발행량 결정은 각 코인의 목적과 설계 철학에 따라 다르며, 이는 투자자와 사용자에게도 다른 영향을 미칩니다.
발행량이 정해진 코인은 장기적으로 가치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고, 발행량이 무제한인 코인은 유동성을 유지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는
코인의 발행주체의 해당 코인의 프로젝트 및
성격적인 측면 등에 따라서 발행량을
유한하고 무한하고 차이를 두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처음에 코인을 만들 때 어떻게 해 정하냐의 차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트코인이 대표적으로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는 코인입니다. 그래서 점점 가치가 올라갈 가능성이 높죠. 이더리움은 총 발행량이 정해지지 않은 코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인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차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발행량이 정해진 경우는 비교적 자산의 가치가 잘 유지되지만
발행량이 무제한인 경우는 자산의 가치 유지가 쉽지 않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발행량이 정해진 비트코인 같은 경우 희소성과 가치 안정성을 보장받음과 동시에 결제나 거래할 수 있는 용도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반면에 발행량이 무제한인 경우 용도가 투자나 투기이며 신뢰도가 없고 가치가 발행의 주체의 의해 결정될 수 있습니다. 희소성이 없으며 단순 투자용으로만 사용이 됩니다.
이런 차이점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